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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이 되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무엇을 기다리는 사람들일까?




바로 예비1등 로또 복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다.




토요일 저녁에 로또 복권을 사려고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 사람들은 대체 왜 토요일 저녁, 복권 추첨 시간이 임박해서 복권을 사려고 하는 걸까?




왜 미리미리 안사고 이제서야 사나 잔소리하는 거냐고?




NO!


준비성을 문제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복권을 왜 사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복권은 기대감이고 희망이다.


기분을 들뜨게 한다.


1등이 될 것 같으니까. 그러고 싶어서 사는 거니까.




그렇다면 그 들뜬 기분을 오래 가져갈 수 있어야 좋은 것 아닌가?




토요일에는 고작 몇시간치의 희망을 살 수 있다.


일요일에는 일주일치의 희망을 살 수 있다.




그러니까 로또는 일요일에 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