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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언더랑 우은일반승에 10태우고
우은 일반승이랑 댈러스승에 20 태웠는데
우은 일반승 개같이 부러지고 많은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일반승 1.04 쥐좆배당먹을려고 일반승간건 아니고
삼성언더에 10 댈러스에 20 각각 태우고 싶었는데
댈러스는 단폴경기아니라 묶을게 필요했고 삼성언더는 우은 일반승 끼면 1.9배 되길래 이정도는 메리트있다 생각해서 끼워넣었다

솔직히 우은이 일반승도 못할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다
삼생은 가드주전 싹 다 갈렸고 배혜윤도 결장에다가 원정경기력도 홈에 비해 심각했고
우은은 홈 전승에 홈에선 평균득실차도 20점가량 나고 전경기 지면 다음경기는 제대로 학살하고 충분히 그럴수 있는 팀이란 것도 알고 있었음 실제로 많이 그러는거 보기도 했고

와 그런데 오늘 우은 경기보고 진짜 할말이 없더라
운이 없거나 삼생이 잘했으면 차라리 납득을 한다
근데 농구의 기본인 박스아웃을 아예 할 생각도 안하고 상대 신장도 높지 않은데 골밑은 들어갈 생각도 없고
걍 무지성 3팅만 존나 하고 수비도 설렁설렁하고
패스도 계속 눈에 보이는 태평양횡단패스만 계속 하는거 보고 느꼈다

이 경기는 진짜 대놓고 져줄려고 하는 경기다
우은이 1위는 여유있으니깐 국민 떨어뜨릴려고 신한이랑 삼생한테 대놓고 져줄려 하는구나 확신이 강하게 들었다

그게 보이니깐 감독이랑 선수 둘 다 너무 혐오스럽더라
그동안 농구선수될려고 아둥바둥 열심히 했을텐데 저런 져주기 광대짓에 아랑곳않고 연기하는것처럼 보여서 너무 역겨웠고

근데 그 생각이 드는순간 토토에 대한 현타가 존나 세게 오더라
그동안 토토하면서 경기력으로 열심히 분석도 해봤고 흔히말하는 배당분석도 해봤고 패턴분석도 해봤고 돈 구매율 몰리는거 반대도 까봤고 온갖 할수 있는건 다 해봤다
물론 다 합치면 적자긴 하지만 꽤 연승했을 때도 있었고 나름 재밌게 토토를 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같은 경기를 겪고 나니깐 내가 대체 뭐하는거지 싶더라
솔직히 니네들도 토토를 돈잃어가면서 하고 싶지는 않잖아
적중에 대한 쾌감도 물론 강하지만 결국 어느정도 수익을 봐야 그 느낌이 계속 지속되고 베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

오늘같은 대놓고 져주기경기 겪고나니깐
이건 뭐 경기력분석도 아무 의미 없고 걍 지령내려오는대로 토쟁이들은 그냥 쓸려나가는거고 더이상 베팅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

그래도 꼴아도 선수들이 열심히하는 모습 보이고 운이 없거나 아쉽게 지거나 하면 그래도 납득은 되는데
오늘 우은 경기력은 그냥 아예 이길 생각없이 지려고 발악하는게 눈에 보이니깐 내가 대체 시간 돈 써가면서 무슨 헛짓거리를 하는가 싶네

앞으로 베팅은 안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