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토갤이 한창 재밌어서 매일 왔었다.


어느정도 갤러리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갈 무렵


나는 할매네를 이용했고 프로토만 하는 어떤 갤러가 10시 지났는데 배팅을 못 했다고하여 대리로 해주었다.


결과는 낙첨 , 며칠 후에 한번 더 도와달라고해서 당첨 당첨금을 그친구에게 입금하였다.




한 일주일쯤 지났을까 그전에 부탁했던 사람과는 다른 ㅇㅇ이라는 유동이 자기가 급하다면서 도와달라고하여


오픈토ㄱ을 파고, 3콩정도 대리로 해주었다.  결과는 미당첨이였고 그렇게 빠이빠이하였다.


하루뒤 한번 더 가능하냐는말에 뭐 솔직히 어려운일도 아니고 남이 배팅한거 보면서 같이 응원하는 맛도 있어서 알겠다고 하였다. 


3콩만 입금하던 친구가 갑자기 50을 입금하더라.. 금액이 커져서 조금 두려워진 나머지 금액이 너무크다. 다른사람에게 부탁하라고 하였으나


괜찮으니 무조건 해달라더라.... 쎄해서 거절하고 돌려준다고 계좌달랬더니 무조건 배팅해달라고하더라.


이상한낌새에 은행에 전화하여 착오자 반환송금? 뭐 잘못입금된거라고 원래 주인에게 돈을 돌려달라고했더니


은행측에선 그럴 권한이없고 ㅇㅇ과 통화해보겠다고 하더라.. 잠시 뒤 은행에서 전화가오고 ㅇㅇ이 나랑 아는사이라고 착오송금 아니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또 다시 ㅇㅇ과 통화를하여  '나는 이거 사기같으니 돈 돌려줄게 계좌달라' 라고 하였으나. ㅇㅇ이 입금명세서까지 보내면서 자기가 보낸돈 맞다더라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그럼 다시 돌려줄테니 다시 내계좌로 입금하라고 하였다. (보통사람이면 여기서 돈 돌려주는거에서 이상하다고 의심했을듯해서)


그래서 50만4500원 미안한 마음에 담뱃값 4500원을 뽀찌로 다시 송금하고 다시 입금하라고했더니 금방 내계좌로 다시 50만원을 입금하더라


그제서야 믿음이 생겼고 대리벳을 해주고 결과는 미당첨. 아쉬운 마음에 빠이빠이했다.




한달이 지났을까? 청주 흥덕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사기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하더라. 무슨소린가 했더니 한달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난초를 판다고하고 돈을 먹고 튀었다더라.


다행스럽게도 그때 찜찜하여 카토ㄱ방을 나가지않았고, 출입금내역도 다 있었다.


사기죄보다는 불법도박이 낫겟다 싶어서 경찰서에 출두하여 서살대로 다 말했다.


경찰아저씨가 '본인도 그럼 이 사2트 평소에 이용합니까?' 하길래


'아 저는 가입만 하고 이용은 안합니다.'라고 했다. (출두하기전에 쫄려서 ㅇㅇ이 대리벳 부탁한거 제외하고 배팅내역 다 지움)


그랬더니 본인이 직접 돈걸고 도박한거아니고 대리뱃은 불법도박 처벌대상아니라고 하면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길래 '콩고물 떨어지는거 얻어먹으려고요'했더니 혀를 차시면서 다음부턴 그러지말라더라


혐의를 벗고 집에 오는길에 내가 치킨한마리 얻어먹자고 경찰서를 가다니 생각하며


앞으로 그냥 가끔 구제나해야지 대리뱃은 해주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ㅠㅠ





토갤에도 좋은사람들 많지만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