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같은 사람한테 고마움도 많이 받고 있고, 종종 유동이 일야 어느팀 우투상대로 좟밥에 어쩌구저쩌구~

꽤 괜찮은 주요 데이터 흘려주는 것들 가끔 잘 줏어 먹기도 해서 토갤은 항상 눈팅하는 사람임.


난 주종목이 야구이고

나름 2010년도부터 야구는 정말 자신 있어하는 종목임.

내가 분석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면서 도움이 될가해서 써봄.




1. 피츠 vs 텍사스 (오비에도 vs 페레즈)

오비에도나 페레즈나 둘다 B급 투수이고, 고놈이 고놈이라보면 됌.


분석할 때 가장 비중을 두는 부분은 투수vs상대타자 전적인데 espn이나 at bat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니 부지런하게 찾아보자.


둘 다 상대 타자들과의 상대 전적에서 유의미한 누적을 보이지는 않고 있고, 매커친이 마틴페레즈 상대로 17타수6안타(2루타3개)로 강했는데

매커친이 에이징커브가 오기 전에 쌓은 상대전적임을 감안하면 데이터는 무의미한 수준.


분석할때 두번째 우선순위로 팀 로스터의 빠따 잠재력과 최근 빠따 페이스를 보는데




최근 30일간의 30개팀 타격기록이다. wRC+ 점수가 100기준 높은 쪽이 공격이 좋은 팀. 낮은쪽이 공격력이 구린 팀.


2caed468f5dc3f8650bbd58b3680756f38eb71



피츠버그는 wRC+가 88로 뒤에서 TOP5에 위치하는 공격력을 갖고 있고, 피츠버그는 주루플레이에서 얻어가는 가산점이 많으므로 실상 순수타격 능력만 본다면 클리블랜드와 꼴찌다툼을 하는 최악의 공격력을 가진 팀.


피츠버그가 다득점을 하는 경기를 유심히 보면 피츠버그의 신바람야구에 당황하여 에러를 범하면서 발생하는데, 텍사스는 올시즌 30개팀중 5손가락 안에 들 만큼 수비가 안정적인 팀.


피츠버그를 잡아먹기에 상성상 유리한 쪽도 텍사스이면서 선발 투수의 기대치는 비슷.

하지만 공격력 차이가 매우 심한데 동배에 가까운 배당이 나온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음.



텍사스 승




2. 필라 vs 애리 (수아레즈 vs 갤런)

수아레즈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타임 선발을 뛰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검증이 좀 더 필요한 B급투수.

애리조나의 워커(11타수5안타, 2루타2개 3루타1개)와 마르테(12타수5안타)를 상대로 상대한 역상성이었는데, 최근 물이 오를대로 오른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갤런은 애리조나의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고, 전 경기 피츠버그에게 3.2이닝 8실점 패전 수모를 겪었는데, 딱 위에 피츠버그가 다득점하는 경기 설명그대로다.

애리조나의 에러와 소프트한타구들이 절묘하게 안타로 이어져 빅이닝으로 이어지면서 갤런에게는 운이 정말 나쁜 게임이었다.

갤런 자체의 부진이라고 판단하지 않고 있으며, 커리어내내 낮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라고 생각.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격이 생각하는 이미지보다 훨씬 구린 필라를 상대로 호투를 펼칠 것으로 예상해본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주자 깔아놓고 트레아터너와 하퍼쪽에서 큰 사고가 나는 것인데. 제구도 워낙 좋은 투수라 변수가 많이 없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홈 팀의 스윕패 경기.

이런 경기가 보통 심판 스트라잌존이 홈팀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면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애리 사이드를 보지만 원정팀스윕승은 항상 좀...?


추가로 전날경기에서 치명적인 오심이나 억울한 상황으로 이길경기를 놓친 팀이 있다면 다음날은 그 팀으로 가는것도 꽤 괜찮다.

심판들도 리뷰를 하고, 이 장면에서 심판의 말도안되는 판정실수가 빅이닝으로 이어졌다?

다음게임에서 심판이 보상판정 분명 해주면서 전날 졌던팀이 쉽게 잡는 경기가 나온다.


저번주 미네가 3:0으로 뒤쳐지다가 4:3으로 역전했는데 오타니타석에서 심판이 미네에게 불리한 판정을 했고, 그 다음타석에 천사가 역전타를 치면서 승리 가져감.

그리고 그 다음날 미네가 보상판정을 받아가면서 손쉽게 승리.



3. 미네 vs 샌프 (라이언, 데스클라파니)

패스경기.

마치 그런게임임 로마vs유벤 붙는데 누가 이길지 어케알아

1:0 / 0:0 / 0:1 승무패 다 뜰 수 있잖아.


이 경기가 딱 그럼.


둘다 상대타자들과의 유의미한 누적데이터 없음.

둘다 7이닝 무실점을 해도 끄덕끄덕.

생각지도 못한새끼가 운 좋게 눈 감고 휘둘렀는데 담장을 넘겨서 1:0이나 2:0으로 이겨버려도 끄덕끄덕.

나는 다폴더 소액충이다. 경기를 거를 여유가 없다 하면 배당메리트 있는 역배인 샌프에 박거나 언더에 박으시면 됩니다.



4. 클블 vs 화삭 (콴트렐 vs 코펙)

콴트렐은 S급이 될 수 없는 안정적인 A급 선발로 검증이 어느 정도 됐다 생각되는 투수.

(여기서 S급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공의 스터프. 이 이상의 성적을 꾸준히 찍으려면 공이 더 좋아야하는데, 마치 농구에서 키가 더 커야하는데 수준이다. 그릇의 크기는 바꿀 수 없으니. fm으로 따지면 포텐만큼 어빌을 다 채운 선수)

화삭 타자들은 나름 콴트렐 상대로 밥값 이상을 해줬었다. (vs .297 / .333 / .795)


코펙은 아직 커리어 250이닝정도 던진 B-급의 신인급선수. 다만 콴트렐과 좀 반대로, 이친구는 S-까지는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잠재력은 있는 선수.

코펙이 언제 터질지는 모르겠지만

클블타선은 코펙을 상대로 상당히 암울한 상대전적 (vs .182 / .229 / .441 장타율 .212)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

거의 뭐 일야 9번타자 투수가 매턴 나와서 치는 수준. 장타도 33타석 중에 꼴랑 2루타 하나가 전부다.


투수는 콴트렐이 지금 당장은 좀 더 나은 투수지만 내일 경기는 또 다를것이고, 다음번에 같은 선발로 두 팀이 또 만났을 때에는 방향성을 코펙쪽으로 가져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걸 보고도 클블에 손이 간다면 정신이 이상한게 아닐까?


심지어 클블은 메이저 30개팀중 타격이 당당하게 뒤에서 1등이다.


그럼 씨빨~ 왜 클블이 정배예요?ㅋㅋ

라고 한다면 그냥 오즈들도 똑같다. 얘네도 사람인데 최근 강팀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위닝 멘털리티를 갖고 있는 팀에게 가산점을 주고 정배가 책정된다.

베터들도 똑같다.

미친듯이 분석해서 역배를 잘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는반면,

베터 중 90%이상은 라이트하게 아 클블? 강팀이잖아~ 투수도 수면 위로 드러나는 스탯만 보면 클블이 좋네? 정배치고 배당도 꽤 맛있어 보이구~

라고 클블을 띡! 하고 찍는거다.

그럼 클블에 몰리니 배당은 내려 갈거고.


초기배당은 도박사들이 정하지만 배당의 변동은

1. 외부요인(선발라인업변화, 부상소스, 팀내부이슈)

2. 카지노에서 여자회장이 바카라에 몇백억 투하하듯이 그냥 단순히 돈 많은 새끼가 재미로 무지성으로 폭탄 투하하면 내려가는게 배당이다.


무튼 화삭이 6:4정도 유리하다고 생각드는 게임인데 화삭이 2.15배야? 그럼 못먹어도 고


화이트삭스 승


++화삭 그랜달 로버트주니어 결장. 얘네는 키플레이어라 좀 타격있네. 그래도 클블은 때려죽여도 못갈듯


5. 밀워키 vs 휴스턴(하우저vs비엘락)

모든게 반반따리 게임


패스




나 혼자 분석하고 베팅할때에는 머리속에 정리하면서 놓칠 것 같은 부분은 메모해두고 선택하면 끝인데

다른사람들에게 풀어서 설명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


선택은 본인 몫. 여러곳에서 정보를 많이 모아라. 한사람만의 분석만으로는 분명 놓치는 부분이 있고, 여러사람들것들을 다 찾다보면 특이점은 분명 드러나고,

그건 곧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아침 경기도 여유되면 새벽에 써보겠음

종종 쓸게욤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