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토토하면서 생긴거라곤 카뱅 비상금 -300만원이랑 그동안 번거 다 꼴아박은거 포함하면 천은 날렸고 우울증이랑 세상에 대한 원망과 20대에 흘러가는 안타까운 시간들만 생기더라. 하루하루 경기에 신경쓰느라 내 자기계발을 할수가 없고 틈만 나면 라스랑 플스 켜서 경기 결과 확인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음...하루 24시간이 맨날 도박판에 배팅하는 도박중독자 모습이었음. 그 사이에 나이만 먹고..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분석하고 배팅했지만 돌아오는건 주작으로 맞출수 없는 결과들과 그 결과들로 인한 허무한 적자뿐이더라. 가족들한테 항상 돈 없다고 할때마다 왜 돈없냐고 물어볼때면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난처하더라..

덕분에 인생에 돈 벌기 쉬운길은 없다는 좋은 교훈 안고 떠난다 좀 있음 생일인데 생일 이후엔 자기개발 하면서 내 가치를 끌어올리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갈련다 토갤은 즐겨찾기 해놨는데 삭제하고 라스도 탈퇴할려고. 비상금 대출도 갚고 새출발 해야지 다들 잘있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