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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매네서 천오백을 잃었다.




불법총파리를 옹호하고싶은점 없고 오늘 내가 직접 써보면서 느낀점을 말하겠다.



우선 나는 노예11라고 오래된 토갤러들은 알겟지만 얘때문에 갤에 유입된 새끼중 하나다.

이후에 나는 프로토를 거쳐서 해외업체만을 이용했다.



나는 할매라고는 치를떨었다.

그가 칭찬받는것이 , 빨리는것이 불편했다. 왜 불법사설총파리를 빨아주는거지? 저러면 얼마받으려나?

항상 의문이였고 오히려 그의 글에 가서 늘상 먹.튀라는 댓글을 달거나 가끔 패드립을 달곤했다.



그러다 오늘 이상하게 내가 쓰는 업체에서 배팅한도가 줄었더라.

최근에 많이 따서였을까 한도가 갑자기 25만원으로 줄어버렸다.

문의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메크로성 답변뿐이 없었다.


고민했다.

나는 지금 이 기세를 이어가야하는데 마땅히 믿을만한 곳이 없었다.

그러다 할매가 생각났다.


할매를 믿는게 아니라 내 돈을 ㅁㅌ하면 어차피 너도 뒤지고 나도 뒤진다 라는 마음으로 텔레를 했다.


안내해주는데 찜찜하더라

얘가 혹시 내가 패드립 댓글 달았던걸 알진않을까

혹은 내가 지한테 욕했던걸 알진 않을까 하면서 이걸 빌미로 ㅁㅌ하진 않을까 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이지만 잠깐 쫄았다.


여튼 어디써야하냐니까 뭔 스타일로 배팅하냐 물어봐서 무슨 오피나 스웨디시 초이스하는거마냥 맞춰주길래

쓰라는데쓰고 가입했는데 오늘 뭐 일본 플핸 갓다가 뒤지고 박명근 이강철 애미뒤진듀오덕에 오늘만 1500을 잃었다.


사실 다 딴돈을 잃은거지만 왠지 억울했다

괜히 할매때문에 잃은거같았다 어차피 어딜쓰나 배팅하는건 똑같았을텐데 그냥 할매가 미웠다.

남탓할 대상이 필요했던거 같다.



LG경기가 끝나고 편의점에 담배 사러갔다가 먹태깡이랑 소주 한병 사서 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는데 너무 억울하더라

그래서 할매한테 텔레했다.


xx뒤진새끼야 라고 시작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욕을 박았다.

한 5분 답장이 없길래 토갤에도 개지랄을 떨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텔레가 오더라


밖이라 답장이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거기서 뭔가 내 분노가 좀 사그라지더라

그래서 한 50분정도 대화를 했는데 대화를 하면서도 느낀게


이런애가 왜 나랑 대화해주고 있지? 왜 내 화풀이를 받아주고있지?

라고 생각했다.


입장을 바꿔보면 나는 그냥 수많은 호구들중 하나일뿐일텐데 혹은 그냥 무시해도 그만인것을

끝까지 들어주는거보면서 


아 이새끼가 빨리는데에는 이유가있구나.

사람들이 하다하다 빨사람이 없어서 불법사설총파리를빨고있네 라고 생각했던 내가 살짝 틀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 저새끼였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나는 못했을것같다 이미 돈이야 수없이 많을테고 아쉬울게 없을텐데 

총.판이지만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해주는거보면서


이런점때문에 빨아주는건가 라고 잠깐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 할매네는 쓰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더 좋은 해외업체를 찾을것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할매를 욕하진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빨지도 않을것이다.



다만 누군가 할매를 욕한다면 그 글에 반박은 해줄 수 있다.



할매 그는 쓰레기새끼들중엔 최고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