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만난지는 1년반 가까이 만나고 있고

여자친구쪽에서 먼저 관심을 보여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정말 잘해줘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저도 만나는 기간동안

목소리높여 화낸적 한번없고 여자친구만큼은 아니여도

못해주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미래 이야기를 할때마다 저는 항상 공감도
안되고

미래를 함께 꿈꿀정도로 제가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것 같지 않아요

연애스타일도 저는 잔잔할정도로 처음이랑 지금까지 별다른것없이

쭉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술이나 여자 문제도 없었구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미래를 항상 같이 그리고 싶어해요

하지만 제 마음속에 미래에 지금 여자친구를 두고 있진 않구요..

첫사랑을 지나고 여러여자들 만났지만 다 오래가지못했고

지금 여자친구랑 길게 잘 만나고 있는데 첫사랑 그 여자친구처럼

같이 미래를 그리고 싶고 행복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그러니까 첫사랑이겠지만요

요즘 따라 스킨쉽도 좀 거부감이들고.. 쉽지 않네요
그냥 푸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