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거나 피부가 썩었거나 냄새가 나거나 키가 작거나 성기가 작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능력이 나쁘거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음...


자신이 도태되고 버려지고 무시받는 존재라는 걸 끝끝내 받아들이지 못해서 자신은 순결을 지킨 순수한 총각


모든 여자는 걸레창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함....


즉 필연적으로 도태된 것을 순수함을 지켰다고 포장하는 저능아스러운 면모가 그득함


번화가 입구만 가도 하하호호 손잡고 평범하게 웃고 돌아다니는 커플이 널렸거든


근데 자기는 평생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거든


좀 불쌍하다고는 생각함... 


근데 고독사에 가까워지는 도태남성이라니


정말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무가치한 존재가 아닐까.


빨리 죽는 게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