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33살 아저씨다..
본인 모태신앙이었고
20살까지는 독실했다...
매일 새벽기도 가고 나름 신념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하루시작과 끝을 매일 기도로 하면서
자아성찰도 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23살때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유흥업소에 갔음
가서 성관계는 하지 않고 유사 성행위(대딸+키스+부비부비)
만 하고 옴....
관계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 행위를 하고나서 정신차려보니
물밀듯이 후회와 현타가 몰려 오더라...
JA살할까도 생각했음..
그 당시 나는 여자랑 손도 안잡아본 모태솔로 동정이었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와 같은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를 꿈꾸고 있었던
그런 시절이었기에 내 행위에 대한
죄책감이 매우 크게 밀려왔고 그래서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절망했음..
그리고 내가 19살때부터
매일 죄에 길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혹여나 빠질려고 하면 붙잡아달라고 그렇게 매일
기도했었는데
왜 방관했냐고 하나님 원망하며 엄마가 사준 성경책 갖다
버리면서 신앙 갖다 버리고 무교로써
29살 때까지 기독교 욕하고 신을 욕하면서 살았음
그러다 29살때 계속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고 참다가
이젠 참을 이유도 없고
그 당시 모든게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그때까지는 모태솔로 동정이었거든.. 사실
동정이라고 말 하기 뭐할 순 있는데 성관계는 안했으니깐..)
다시 성매매 업소 들어가서 동정 떼고 나옴
하고 나니깐 현타와 후회가 너무 밀려와
이젠 증오하는
하나님한테 내가 그토록 기도했던 세월의 결과가
이런 쓰레기같은 삶이냐고 신을 원망하고 저주함..
한번가는게 어렵지 한번가고 나니깐 미친듯이 성매매업소감
매커니즘이 성욕이 폭발해서 없는돈 끌어서 유흥업소갔다가
나와서 후회와 절망 현타가 오고 그런 인생을 비관하며 신을 욕하고
그 지랄을 30번 정도 했음..
예전엔... 20대 초반엔
동정이었고 매일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의 끝을 기도로 마무리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너무 멀리 와버렸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지
그리고 아직도 신을 향한 분노와 원망이 있음....
한땐 매일 기도하면서 죄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게 매일 기도했었는데...
그러면서
죄의 길에 빠질려고 할때마다
잘못된 선택을 할려고 할때마다
그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또 사소한 생각과 감정 하나까지도 회개기도하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겼었는데
그 결과가
이런 벌레같은 삶이냐고...라는 분노가
지금도 내 마음 한구석에 있음....
내가 역겹다는걸 이젠 부정할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도 성매매를 했다는 후회와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신에 대한 원망과 분노 그리고 마음 한구석엔
원망하는 내 모습에 대한
현타가 섞여있는 지금 내 현재 마음상태를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끄적여보는거야
그리고 이렇게라도 여호와를 욕하지 않으면
내가 미쳐버릴거같아 매일 밤마다 분노로 잠을 새워
신이라는 새기도 참 웃기지?
한때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던 잠재력이 무궁무진했던 청년을 이젠 아무런 잠재력도 없는 그저 역겨운 아저씨가 될때까지 방관하다가 이젠 나한테 심판한다고 협박하네..
그게 니들 개독교가 믿는 신의 정의이자 긍휼인거냐
니들 믿는 신은 왼쪽 뺨을 때리는 이가 있으면 오른쪽 뺨을 대주라고 말했으면서 정작 자기를 욕하면 신성모독으로 지옥으로 보내는 느그들의 신 여호와를 증오해
나 참 역겹고 추한 놈이지?
그리고 내 말 틀린거 없지?
지가 성매매업소 지발로 걸어들어가놓고 신 탓하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