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4때 좋아하던애가 있었고

좋아하게된건 초4인데 같은반은 초1때 처음 같은반이였어서 엄마들끼리도 알고 어쩌다보니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그랬던거같아요

초4때 제가 반장이였는데 애들이 막 걔한테 장난치고 놀리면(예를들어서 볼펜같은거 숨기고) 제가 갖다주고 급식먹을때도 막 가까이앉을라고 ㅈㄹ을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웃기긴한데 일부러 밥도 천천히먹고 눈ㅈㄴ마주치고 그랬는데 그리고 그냥 계속 아무말도 안하고 나혼자 좋아하다가 중학교도 남중여중가서 아얘 다 끊기게 됐고

근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그저께 인스타팔로우를 했는데 맞팔을 해줫어요.. 그리고 걔가 막 인스타를 많이하고 스토리올리고 그런성격이 아니라 진짜 연락할게 디엠밖에 없는데

그래서 디엠을 보내야되나 말아야되나ㅈㄴ고민중이에ㅛ..


참고로 집은 아마 걔가 이사 안갔으면 거의 바로옆동 살거같아요...

연락안하면 나중에ㅈㄴ어색해질거같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