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좋아하는사람있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냥 호감이었는데 시간갈수록 내가많이 좋아하는거같아서 얼굴도 내가 좋아하는스타일 

저번주부터 엄청 쳐다봤는데 

오늘 왔는데 의상?이 좀 많이 이쁘던데 그건 뭐 그렇다치고

기구 옆이나 맞은편에서 운동했는데 난 계속 깔짝거렸거든 솔직히 난다했는데 계속 그냥 걔때문에더있었어

첨엔 걍 쳐다보니까 싫은건지 약간 눈마주칠때마다 살짝식피하고 그러길래 관심없나싶다가도 

계속거울로 보니까 머리 올려서묶고 옆에 어깨쪽 내리던데 이거 호감신호 맞는건지 즐기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마지막에 다했을때 나오면서 나 한 3초정도 똑바로보고 가던데 

그러고나서 러닝머신하길래 옆에가서  그냥 같이했는데 좀 노골적으로 쳐다봤더니 처음에 핸드폰하다가 놓고 나 쳐다보는거봤는지 

놓고 내가 보통운동할때 가사 흥얼거리면서 운동하는데 똑같이 하고 뭔가 계속보니까 눈에 초점이 풀린거처럼 보이던데... 볼에 계속 한번씩 공기넣는데 너무 귀엽고

아 그냥 내가 ㅈㄴ좋아하는거같은데 솔직히 다 핑계고 그냥 내가번호따고싶어... 야구 좋아하고 롤좋아하는거같은데 그거마저도 너무 이쁨 나 그런사람 안만나봐서 유니콘같이느껴짐

운동도좋아하는거같은데 직업이나 학력이어떤지몰라도 그냥 나랑 너무 잘맞을거같고 그거떠나서 너무예쁜데 

한번도 번호같은건 안따봐서 자만추만해봤는데... 너무 근거가 빈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