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만한 사람, 재미있는 사람이 뭔지 알려줄께


1. 존경할 만한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을 오해하는 데 엄청난 성취를 이루었거나 대단한 인격자를 원하는  게 아냐.

누군가가 돈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을 존경하진 않잖아? 안 그럼?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훌륭한 품성 한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을 다르게 보게 된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

여기서 약자는 뭘까? 장애인, 노인, 여자 등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말하지.


존경할 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건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품성이 아름답지 않으면 관계가 어느 선 이상 발전하기 힘들더라. 내 경험으론 그랬다. 이뻐도 인간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 보이면 사실상 관계는 끝인 듯했다.


가끔 갤러리에 출몰하는, 칼푹찍 이런 표현하는 애들.

불쾌하기도 하지만 좀 안타깝다.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런 표현을 쓰는지.

말은 곧 씨가 되고, 나쁜 기운은 전염이 되는데 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지.

농담이라도 그런 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누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를 존경할 것이며, 호감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모르니 모솔이 되는 거야.

평소의 삶의 태도가 곧 타인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로 굳어지게 된다.

마인드가 건강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힘들다.


2. 재미있는 사람


개그맨처럼 웃기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다.

박보검이 방송에 나와서, 아, 맛있다 라는 말을 하니까 여자들이 뒤로 넘어가잖아. 그게 재미있는 거야.

자신을 설레게 하는 사람을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여자들은 어떤 남자에게 끌릴까?

자신에게 없는 모습들을 발견할 때 남자답다고 생각한다.

여자들은 호르몬이 불규칙해서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런 자신들과 다르게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

순간순간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때,

세심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얼굴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면 연애하기 참 힘들거야. 쉬운 길을 돌아가게 된다.

외모는 서류전형의 가산점 정도고 정말 존중받고 사랑받으려면 제대로 된 인간, 좋은 사람, 안전한 사람으로 느껴져야 관계가 점점 발전한다.


이 글을 읽는 이 중 단 한명이라도 조금씩 변했으면 좋겠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여서는 안 되고, 각자도생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성은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기엔 너무 불완전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