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대충 평소처럼 통화하다가 비와서 축축하고.. 외롭고.. <- 이런 식으로 말이 나옴
되물으니까 그냥 정신없어서 잘못말한거라고 하긴 하는데
내가 씹 불안형이라 뭔가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이 존재해서 튀어나온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버림
장거리인데, 아무리 메타인지 해봐도 둘 다 집순이라 자주 만나는 걸 크게 중요치 않아하고 종일 같이 게임에 연락은 잠잘때 빼고 한몸인 수준이라 혼자 둔적도 없어서 상상도 못했던 단어임 그래서 3년 가까이 만났고
내가 너무 집착해서 싫다라면 몰라도
외롭게 했다랑은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냥 그래 뭐 잘못 말했겠지~ 하고 신경 끄면 될지
아니 그래도 혹시..? 하고 더 생각해봐야 할지 고민중임
나도 고작 저 한마디에 이지랄하는
개씹불안형에겐남인 나 자신이 너무 싫다
잘만나고있는데 뭔 헛소리임 그냥 하던대로 만나면됨 - dc App
니가 옆에 없으니 외롭다 느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