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군전역후 복학한 대딩 22살.
여동생은 고2. 물론 여동생친구도 고2.


갑자기 문자오더라.

"오빠~ 너무 귀여워서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했어요!" 라고.
자주 우리집 놀러오던 동생 친구임.

이쁘장하고 착함.

우리 부모님도 동생도 걔는 너무 착하다고 칭찬함.

문제는

나는 내가 봐도 안귀여운데???

동생한테 물어봤음

"니가봐도 내가 귀엽냐?? 니 친구가 나보고 귀엽다고 하면서 먼저 연락했는데??"



동생이

"ㅇㅇ 오빠는 내 친오빠이긴 한데 엄마 닮아서 귀염상인건 인정. 걔가 자꾸 오빠 연락처 달라고 졸라대서 줬어. 괜찮지?? 걔 어때?? 이쁘긴하잖아? 잘해봐 ㅋㅋ 걔가 내 새언니 되어도 괜찮을정도로 존나 친함 ㅋㅋ"

참고로 나는 엄마롤 존나 닮았고. 엄마가 좀 귀염상임.
아빠는 마동석마냥 우락부락한데 여동생이 좀 아빠를 닮은듯.



그냥 그 여동생 친구한테 대쉬하면 될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