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고백 받았음
고백받은 것 만으로도 좋은데 가장 좋은게 얘 외모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기분이 좋음
근데 큰 문제가 있음
나이차이가 제법 있음
얘는 03년생이라 24살이고 나보다 5살 어림
지금 좀 걸리는게 나는 29살이라 혼기인 나이고 얘는 지금 결혼이 아쉬울게 없는 나이인데
내가 얘하고 사겨서 2년 안에 결혼까지 한다면 상관 없긴 한데
만약에 얘하고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못가게 되면 난 결혼적령기 시기에 개 큰 타격을 받는 거잖아
그래서 이것 때문에 고백을 받아야할지 어쩔지 모르겠음
사귀고 2년 지난다고 쳐도 그래도 얘는 아직도 26살인데
26에 결혼하겠다고 할 여자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
50대에 벳녀구하는 주갤러도 산다
내가 아무리 시발 내년에 서른줄이어도 동남아 매매혼은 안해
그냥 사겨라 뭐하는거냐
내가 2살 어려서 27만 됐어도 이딴 고민 1도 안하고 바로 사겼지 근데 지금 결혼할 나이 되니까 존나 신중해지는 거지
일단 먹고나서
사겨
일단 그쪽으로 더 기울긴 함
여자한테 결혼확신 주기엔 너 벌이가 좀 시원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