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감당 못한다


당연히 남녀 떠나서 잘생기고 이쁘면 다들 존나 좋아라할만큼 극장점 맞음


연애 프로 나와도 능력보다 외모 좋은 사람한테 선택 쏠리는건 예나 지금이나 같거든



근데 감당 못한다는 게 뭔 뜻이냐면


여자들은 애초에 좀.. 자기 승질머리 감당못하는 기질이 큼 지멋대로 굴고 자기가 가진 불안을 어떻게든 토해내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나


그냥 애초에 dna에 그렇게 각인된 채로 태어난 생물이라고 봄


근데 그 불안을 더 강하게 자극하는 게 잘생긴 남자임


가뜩이나 불안 존나 많아서 어떤 연애를 하든 개지랄을 떠는 게 기본값인데 


개지랄을 떠는 이유의 밑바닥에는 통제욕구가 있거든. 불안하니까 통제하려고 드는거야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유에서 통제나 불안이 아니고 그냥 자기 안에 깔려있는 불안에 따른 통제욕임


이게 기본값인 생물이 잘생긴 남자 만난다? 이게 시발 본인 스스로도 감당을 못함




이렇게 되면 보통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하게 됨 그 개지랄맞음을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누르고 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가면을 쓰고 살 것인지


아니면 더 지랄 맞고 더 이상한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지가 좋아서 미친듯이 빠져서 사귄 사람인데 갑자기 비난하고 평가절하하고 평소 하던 지랄염병보다 더 상식밖에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연애하고나면 어떤 결과를 얻냐면 갑자기 여자가 착한남자니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니 이런 게 최고라는 듯이,


마치 그걸 깨달았다는 듯이 변하는데 실상은 저게 문제가 아님


대부분은 멀쩡한 사람 만나도 지가 불안을 감당못해서 없는 문제도 만들어서 지랄 떨다가 망친 연애를 하고 나니까 그에 맞는 후평가로 저렇게 덮어버리는 거임


맨날 그런 얘기 듣지? 회피형 남친이니 어쩌니. 아마 대부분은 진짜 회피형이 아니라 저 지랄염병을 혼자 떨다가 상대가 아무리 잘해주고 풀어보려해도 안되니까 끝나게 된 케이스일거다




본인이 성숙하고 건강해야 자기가 좋은 남자 만나고 잘생긴 사람 만나도 충분히 좋은 관계 꾸준히 유지하는 건데


지가 지 불안을 감당 못해서 더 통제하려들고 염병떨다가 스스로 망치고는 나중에 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걍 지가 덜 불안하고 덜 감정적으로 몰입 안되는 대상으로 도망치는 거지



이런 여자애들 한둘 본 게 아니다. 여자는 합리화랑 피해자코스프레가 기본값인 생물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