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나는 타인의 감정과 의도를 빠르게 읽는 유형이고


상대의 감정을 대신 받아 들일수 있는 유형인데


그러다 보니 매번 눈치 빠른 너가 내 눈치것를 알아서 맞춰줘


이게 만나는 이성들 마다 심해 그런데 내가 100% 를 맞춰 


줄수도 없거니와 맞춰 준다고 해도 내가 정서적으로 크게 


지치는 일인데 그걸 매번 기대하니까 힘들어 


내가무슨 건담에 나오는 뉴타입이거나 돌고래 처럼 초음파 


쓰는것도 아닌데 왜 자신의 부끄러움 두려움 죄책감을


나대신 너가 책임감을 가지고 감당해줘 이렇게 나가는지


짜증난다 그냥 정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나한테 말해주는


요청은 쉽게 받아줄수 있는데 뭉뜽그리면 내가 소모되는 


느낌이 너무 강해 그래서 해주다가 선을 긋는 편임 


나는 이 이상 해주기는 벅차다 이런식으로 


근데 그러면 상대들은 본인이 상처받고 화냄


그러다 보니까 매번 상대는 나한테 기대는데 


내가 상대에게 기대본적이 없는거 같네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