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헤어진지 이제 2주 정도 됐음
끝난 건 맞는데 서로 아직 완전히 정리된 느낌은 아님
솔직히 전여친 쪽도 행동 보면 아직 나 못잊은 느낌 좀 남
근데 이번달부터 다니는 일본어 학원에서 취미 취향 비슷한 사람이랑 친해져서 연락하는 중임
같이 얘기하면 재밌고 편하고 나한테 호감 있는 느낌도 좀 듦
문제는 나도 아직 전여친을 못잊은 거 같음
새 사람 알아가는데도 계속 전여친 생각나고 괜히 마음 걸림
상대방한테 예의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나도 머리 존나 복잡함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2주는 역시 짧은 건가
나같은 경우 있었냐
뭣 때문에 깨졌는지가 중요함
내용을 보니 내적문제는 아니고 외압이 있었나본데 극복 가능함?
오래 사귄 건 아닌데 좀 회피형 느낌 있었고 내가 최근에 안좋은 일 있었을 때 처음엔 걱정해주다가 갑자기 연락 피하고 잠수식으로 끝남 근데 또 행동 보면 완전히 정리한 느낌은 아니라서 더 헷갈림
@글쓴 연갤러(223.39) 내적문제 맞구만.. 걘 회피형이 본 모습이니까 그거까지 감당 가능하면 너가 안고 가는거고, 아니면 털어내는게 좋음.
@글쓴 연갤러(223.39) 너가 끝내자고 함? 그런거면 마음 더 독하게 먹어야 됨. 재결합 해봐야 똑같은 문제가 생길거임. 그거 극복할 자신 없으면 깔끔하게 끝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