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엔 괜찮았는데 만나다 보면 뭔가 좀 그래


보통 어디갔다고 하면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든 

아니면 집 갔는지 물어볼 법 한데 그런거도 전혀 없고

연락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아침되면 카톡 오고


우산을 쓸때도 내가 키가 더 작은데 

본인은 들 생각이 없어 내 팔만 붙잡고 있어


놀러가서도 짐을 들고 있는데 자기는 들 생각이 없어

뭐 꼭 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들어줄까 라는 빈말이라도 

할법 한데 그런 게 없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