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7살 여자야
요즘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냥 내 편인 것 같고
모든 게 잘 맞고 서로가 서로를 제일 잘 이해해
그래서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남자 나이가 39살이거든
이 정도 차이 연애는 해본 적도 없고
저 나이면 결혼을 전제로 나를 생각하는 것일까 싶어서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내가 최근 가족 일 때문에 돈이 크게 나가서
다시 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야 결혼을 하려면
이래저래 너무 부족하고 남자쪽은 여유로워 잘 살고
괜찮을까.. 그리고 띠동갑 연애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은지도 궁금해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을 꺼낼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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