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어제 아침에 택배기사라고 전화가 왔었거든? 근데 자다 깨서 짜증나기도 하고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말을 못했는데. 나한테 자기가 택배기사라고 하면서 오늘 집에 있냐고 자꾸 묻는거야.
근데 나 택배 시킨게 없거든? 그래서 택배기사한테 누가 보낸건데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아..이러다가 전화를 끊어. 그러더니 전화가 또 온거야. 오늘 집에 있냐고 그래서 누가 보낸거냐고요 이렇게 물으니까 죄송하다고 자기가 착각했다하고 전화를 급하게 끊더라
나는 아 그렇구낭~하고 다시 잠들었음ㅋㅋㅋ생각해보니 멍청했어..
생각난김에 전화기록 확인해보니까 내가 전화받기 전에 부재중으로 한 통이 떠있더라고.
진짜 택배기사 맞을까...?갑자기 너무 무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