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불교인가 편의점인가
옛날 불교에는 “비나이다” 이런 게 없었어.
석가모니는 “각자 수행해서 해탈하렴” 이렇게만 가르쳤지.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신도들이 점점 줄어드니까,
대승불교가 고민하다가 석가모니 동의도 없이 레벨 패치를 시작했어.
무량수경이라는 책을 쓰고, “믿음만 있어도 구원받는다”는 해탈의 99% 세일!!
한국은 거기서 한발 더 나갔어.
석가모니의 뜻은 신경도 안 쓰고,
무당, 점, 사주, 비나이다까지 다 끌어안아 버렸어.
그 결과 해탈은 구석으로 밀려나고,
소원 비는 게 불교의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된 거야.
편의점으로 비유하자면,
해탈이라는 삼각김밥은 찾기 어렵고,
택배, ATM, 커피, 공과금, 은행업무가 더 크게 자리 잡은 꼴이지.
성경의 시편에는 이렇게 말해.
“우상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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