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세 청년의 집

러그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네


-창 밖 풍경 괜찮은듯













2. 39세와 37살 게이커플의 집

코네티컷이라고 함


-와 거기서 둘이 뭐해?

--아마 남자끼리 섹스하겠지

-엉덩이 따묵는 놈들이 역시 디자인을 잘아는구만














3. 캐나다 밴쿠버의 어느 집

34살이고 지난 3년간 조금씩 개조했다고 함

1950년에 지어진 집이고 요가룸과 침실, 서재

마당에는 조그만 창고도 있다고 하네













4. 35살, 시카고의 Loft

자기도 뭘 꾸민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건 안락해서 좋다고 함












5. 덴마크 코펜하겐의 비밀공간

다락방이라고 하며 비밀스러운 곳에 있다고 함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오래된 아파트의
맨 윗층에는 이런 복도가 있음
입주민마다 방 하나씩 쓰는거고 원래는 창고로 쓰는건데 글쓴이는 몰래 다른 용도로 쓰는 중








6. 26살 청년의 아파트

보고 어떤 생각이 드냐며 올림


-백인이고 대학 졸업했고 약간 외향적이고
아웃도어 취미에 건강식 먹고 그렇겠지 어때?

op : 와우... 5점 만점에 5점이요












7. 16살 청소년의 방

뭘 해야 더 개선될 수 있을까? 라며 글을 올림


-아무것도. 16살이잖아 그냥 즐겨

-케이블 정리 개추 드립니다.

-바닥에 데탑 둬서 판드랄추










8. 70대 아버지의 새 장소

6대의 차가 수납 가능한 차고라고 하며

이곳에서 먹고 자며 자동차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함

장소 곳곳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이 있다고 하네



-엥? 밴에 무슨 문제 있음? 보기엔 좋아보이는데

op : 1978년형 포드 카라반임 아버지가 30년 정도
일을 위해 쓰셨는데 프로젝트 카로 바꿔서 타시는 중이야












9. 콜로라도의 어느 Loft

자기가 전부 직접 디자인 했다고 함


-와 님 금수저임?

op : 아니 아빠는 건설현장 인부였고 부자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먹고 살만했지만 엄마는 가난했어
두분 다 열심히 일해서 노동의 가치를 알려주셨지


-건축가나 그런거야?

op : 아니 그건 아니지만 디자이너를 고용했는데 돈만 낭비했어 그냥 계약과 인부들만 하고 사실상 내가 다 디자인했음 원래 건축에 관심 있었거든








10. 38살 뉴욕시의 아파트

여자친구가 조만간 이사올거라서 같이 살면

다시 꾸미게 될거라고 하네

직업은 당연하게도 금융업계쪽임




-와.. 톰포드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op : ㅋㅋ 산지 5년 됐는데 한번도 안열어봄


-구석에 Cuck chair 보소 ㅋㅋ 와인잔 3개까지 완벽하다

op : ㅋㅋ 아님 나 그런거 안해 진짜 다들 관찰력이 뛰어나긴 하네 와인잔 3개까지 연결시키다니..

이후 밑으론 드립치는 댓글 쭈루룩..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Cuckhold - 네토라레 관전플레이
주로 관전자가 저런 의자에 앉아서 지켜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