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로드 배경의 칼라디아 지도. 대륙 가장 아래에 위치한 노란색 국가가 아세라이다.

칼라디아의 전사여, 안녕하십니까!

제국 중심 지역의 남부에는 나하사가 있습니다. 이 청동 사막은 산맥이 둘러싸며, 강렬한 태양이 내리쬡니다. 푸른 땅에서 건너오는 여행자라면, 자갈과 화산암에 의해 부서진 모래 언덕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이 넓은 평원은 아지랑이 아래 어른거립니다. 하지만, 이따금 갑작스러운 홍수가 범람하는 건곡 아래나 움푹 팬 지형에 고인 물을 지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오아시스에 정착했습니다. 이들은 수십 개의 일족과 하위 일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세분된 족보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 모두가 조상이라 여기는 전설의 족장인 아세라의 이름을 따서 바누 아세라나 아세라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국은 성장 중임에도 군대를 소모하는 곳에 부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무력의 끝없는 춤 속에서 경쟁하던 일족 내의 평민과 동맹을 키워 나하사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오아시스를 사수할 수 있는 일족은 짐마차 행렬을 호위하며 제국의 지원금을 받아 부유해졌습니다. 사막까지 밀려들 수 없는 사람들은 복귀를 꾀할 때까지 남아 염소와 낙타를 키우며 짐마차를 습격했습니다. 오늘날, 제국이 쇠퇴하며 새로운 기회와 위험이 다가옴에 따라, 아세라이는 가장 부유한 일족 중 선택된 술탄인 바누 훌리안의 지배 아래 동맹을 조직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격한 춤은 잠시만 멈추었을 뿐 때가 되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아세라이의 워밴드. 아세라이인들은 중기병과 경기병으로 구성된 유연한 군대를 이끈다.

세라이는 7세기의 위대한 이슬람 정복 직전의 아랍 부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 종족은 규모와 제정이 Bannerlord의 정치 시스템에는 실제 적합하지 않은 다양한 3개의 인접한 칼리프 영토를 만들었습니다. 수 세기 전 아랍인들은 아라비아와 시리아 사막의 안팎으로 일련의 연합과 왕국을 형성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중동 전체를 건조한 폐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십자군 전쟁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전투가 해안 지중해 연안 지역이나 아나톨리아 초원 고지에서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아랍의 중심부는 실제로 사막이 맞습니다. 저희가 만든 풍경은 관목지와 마른 건곡처럼, 매력이 떨어지는 황무지와 더불어 모래 언덕, 바위투성이 산, 오아시스의 냉엄한 아름다움을 반영했습니다.


역사 학자들은 족장, 왕 그리고 가끔 팔미라, 킨다, 히라흐를 지배하는 여왕과 사막의 다른 영주권자의 선명한 초상화를 남겼습니다. 어떤 이는 도덕적으로 복잡한 성격을 띠었고 아첨, 위협, 뇌물, 학대, 용기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족벌주의가 혼합되어 영주권을 관리했습니다. 아세라이의 술탄인 언퀴드는 이런 썩어빠진 관습으로부터 내침을 당했습니다. 임루 알-콰이스, 안타라, 타라파와 같은 전사 성향의 시인 때문에 작업은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 길들일 수 없는 독불장군은 인간 경험의 일시적인 성질에 대해 가사를 썼으며, 이제는 버려진 야영지에서 사랑한 사람과 이어졌던 기억은 서서히 지워져만 갑니다. 그리고 승리했던 전투와 타고 다녔던 말을 자랑하는 노랫소리는 끊이지 않고 계속됩니다. Bannerlord의 새로운 이벤트 시스템을 이용하여 원한 및 싸움의 배경을 만들어, 포부가 있는 술탄의 회유와 지휘 능력을 시험합니다.

-아세라이의 경기병은 자벨린으로 적들을 괴롭히며 적의 공세를 약화시킨다. 그들은 게임내에서 유일하게 낙타기병을 운용 할 수 있다.

중동의 군대는 대중적으로 궁기병이 알려졌지만, 실제로 터키군의 유입과 함께 이슬람교가 창설된 후 약 2세기만 후에나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아랍인은 짧은 검, 긴 창 그리고 보병 활로 싸웠습니다. 전사는 주어진 계급 또는 하나의 챔피언으로서 가볍게 장비한 랜서를 들거나 빨리 달릴 수 있도록 하여 유연함을 자부심으로 삼습니다. 베르베르인이 사랑하는 무기인 자벨린은 이슬람군에서 꽤 일찍 모습을 드러냈으며 아세라이도 그 무기를 사용합니다. 전반적으로 기병과 보병을 통틀어 꽤 균형 잡힌 훌륭한 병사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아랍인은 그들의 말인 아세라이 품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그 말은 아세라이 땅의 목초지에서 자라고 독특한 성질을 갖습니다. 중동의 전사는, 주로 화려하게 수놓은 직물을 걸친 채 여러 겹의 방어구를 입었습니다. Bannerlord의 물리 모델은 사막의 산들바람에서 깃발, 말꼬리 및 로브가 펄럭이며 군대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옵션을 제공합니다.

아세라이는 모든 Bannerlord 문화와 마찬가지로 작은 세력을 갖게 됩니다. 조와이는 베두인족 유목민이고 이슬람 역사에 걸쳐 칼리프, 술탄, 왕을 괴롭혔습니다. 저희의 기준점은 후기 고대와 중세 초반이지만, 칼리프 아래에서 번성한 일부 기관도 소개했습니다. 노예 전사의 형제단인 길먼은 싸우고 이윽고 칼리프를 정복했던 맘루크의 선구자를 나타냅니다. 아세라이 도시는 한편, 나기브 마푸즈의 천일야화에서 나온 도시 중동 도시 이야기의 뒷골목 마피아에 의해 지배될 것입니다. 남쪽 사막은 통치하기 어렵고 횡단하기 위험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제국을 제압하는 부대가 나타나지 않도록 다른 영역에서는 그 위험을 무시합니다.
오늘은 아세라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은 제국의 설정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국은 특별히 분량이 많아 파 1,2로 나뉘어져 이틀에 걸쳐 업로드 할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