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도는 요래 생겼고요
메이저 팩션은 제국 팩션 북남서 3개를 포함해서 총 8개임. 메이저 문화권은 6개고.
념글에도 갓갓 풀번역이 있긴 한데, 사견까지 첨부해서 함 다 정리해 봤음 ㅎ
갈수록 얘네 개발일지가 자세해져서 앞에는 짧은데 뒤에는 김
#1. 바타니아.
얘네는 칼라디아 대륙 북서지방 숲의 토착 민족이었고, 언덕 위에 요새를 짓고 제국, 스터지아, 블란디아랑 싸우며 살아가는 동네임. 용맹과 속임수를 숭상하는 민족.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없고, 대응되는 건 산적 ㅋㅋㅋㅋ 워밴드 맵을 보면 얘네 영토는 노르드랑 베기어랑 스와디아가 맛있게 노나묵어 놓음.
역사적 모티브는 짐작했겠지만 켈트족. 그래도 얘네는 '갈리아 원정기'당하진 않고 그나마 독립국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라, 켈트족이 로마에 편입되지 않고 버팅기면서 더 자체적으로 발전했으면? 같은 가정으로 발전한, 대체역사 맛 켈트족임.
게임 상에서 군주는 "칼라도그 대왕". 재치있는 냉혈한 스타일. 켈트 신화에서 으레 나오곤 하는 타입들.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은 피아나 에이린을 모티브로 한 "늑대가죽 전사단"이 있고, 얘네는 야성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타입의 숲 속 친구들임. 실제 역사의 피아나 전사단이 늑대인간 전설의 모체가 되었다는 썰도 있고 그러니. 엄청 야성적인 정예 전사단인데...
응 그래봤자 산적떼 ㅅㄱㅋㅋㅋㅋㅋㅋㅋㅋ
#2. 쿠자이트.
얘넨 제국이 동방으로 팽창하다가 대륙 한가운데의 초원지대와 맞닥뜨리고, 그 이후로는 제국의 군단들이 보급을 충원할 농토는 없고 말박이들밖에 없어서 정복을 때려친 그 너머, 대초원에 살던 말박이들. 제국은 부족들을 무력으로 밟는 건 무리라고 판단하고, 대신 족장 몇 놈한테 감투랑 뇌물을 던져 주며 얘네가 서쪽을 넘보지 못하게 경계함. 그러다가 부족들 중에 칼라디아판 테무진인 "쿠자이트족의 우르쿤"이 등장했고, 제국은 그를 얕보다가 사르후 전투에서 털린 것마냥 개털리고 동방국경이 함락당함. 우르쿤은 그가 지휘하던 부족 연맹체를 더 가까이 묶고, "칸"의 자리에 오름.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케르지트. 맵으로 보면 정사 상으로는 워밴드와의 간격 동안 얘네가 꽤나 잘나가서, 배너로드 남부제국 팩션 땅 대부분을 먹어치움. 이것이 말박이다!
역사적 모티브는 당근빳다지만 몽골, 과 잡다한 초원의 말박이 연맹체들.
병종은 전형적인 말박이 하면 생각나는 궁기병. 뭐 설마 궁기병 하나뿐은 아니겠고 창기병 같은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창기병질 할려면 블란디아 하지 웨 쿠자이트함? 궁기병스팸이면 야전은 다 해결 가능하다 이거야.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으로는 '도시 안 살아!'를 아직까지 고집스레 외치며 유르트에 계속 사는 전통충 틀딱 "카라케르지트" 부족이 있음. 그런데... 나라 이름을 보면... 워밴드 시기 전에 얘네가 쿠자이트 멸망시키고 먹어치우는 설정임 ㅋㅋㅋㅋㅋ
#3. 블란디아.
칼라디아어로 "블란디온"이라고도 부르는 시조격 군주, "용맹한 빌룬트"의 이름을 딴 나라. 스타트는 제국이 돈을 내어주고 변경 방위를 외주맡긴 용병과 모험가들. 중기병으로 정평. 곧 돈은 재정 부담이 덜한 변방의 땅퇘기로 바뀌었고, 블란디아인들은 그대로 주어진 땅에 정착하고 요새를 지음. 그러다가 혼란기 - 제국이 내전하는 틈을 타서 "철완의 오스라크"가 칭왕. 제국의 서방속주 행정수도였던 "바라베노스"를 함락시키고 서부 해안을 장악.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스와디아. 맵으로 보면 정사 상으로는 바타니아 대부분이랑 서부제국을 얘네가 먹었지만, 북방에서 침공해 들어온 노르드한테 땅 좀 빼앗겼고, 남부에서 온 아세라이-사라니드에게도 영토 좀 먹힘. 가장 결정적으로는 스위스 연맹 등을 모티브로 한 로독이 분리독립하면서 땅 반절을 뜯겨버림 ㅋㅋㅋ 불쌍한 해롤루스...
역사적 모티브는 일단 포에데라티, 그 중에서도 프랑크 왕국. 그리고 중세 초기의 봉건국가들, 그 중에서도 특히 꼽자면 노르만족. 후예인 스와디아처럼 강력한 중기병 돌격을 장기로 하는 강력한 군대.
게임 상에서는 초기에 장악한 영토는 꽤나 넓지만, 봉건제 특성이 있어서 남작들이 국왕 "데르테르트"의 명령을 ㅈ도 안 들을 거라고 함. 그래서 막 갈려나가도 어느새 또 기사들 우글거리는 대군 끌고오고 이딴 짓은 못할 듯.
병종은 9-12세기 서유럽, 딱 십자군 하면 생각날 전형적인 '봉건 기사'를 주축으로 한 군대의 이미지. 그리고 1053년 시비타테 전투에서 슈바벤 용병들이 양손검 썼다는 기록 같은 건 있지만, 이번 작에서 양손무기는 좀 '튀는', '주인공의 무기'로 등장하지 '잡졸 A'가 그런 거 들고 다니지는 않을 예정. 그리고 중세 초기에 석궁이 얼마나 빈번히 사용되었는지는 학자들 간에 이견이 있는 편인데, 어차피 게임이기도 하니, 수성전 하기 좋으라고 그냥 석궁병 넣어줬음. 블란디아가 로독의 조상님들이기도 하니까 ㅎ
그래도 중세 초기에 노르만 중기병대도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방패벽 개돌로는 못 뚫었던 거 같은 점(실제 역사에선 방패벽이 노르만군 쫓아서 내려오다가 와해됨)들을 감안해서, 중기병 만능 무쌍 이런 건 안 찍을 예정. 잘 훈련된 중보병은 블란디아 기사를 가로막을 수 있을 것.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으로는 카탈루냐 용병단 등을 모티브로 한 "황금멧돼지 용병단"이 있음. 노르만족이 노르망디 받고 프랑스 봉신 된 이후에도 이탈리아에까지 깽판치러 다닌 거 고증인 듯.
#4. 스터지아.
얘네는 울창한 삼림에서 가죽 따위를 장사하며 강가에 정착한 행상인들을 시작으로, 점차 번성하게 된 정착지들이 점점 확장해서 공국으로, 그러다가 대공국으로 발전한 경우.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베기어. 맵상으로 보면 애매하게 성장함. 지금에 비해 망한 거는 아닌데 딱히 엄청난 영토팽창은 한 건 아니야, 그 와중에 서쪽 해안지대 절반 이상은 북방에서 쳐들어온 노르드한테 따먹혔어... 심지어 병종도 병신이라 오늘도 야로글렉은 눈물만 흘린다 ㅠㅠ
역사적 모티브는 키예프 루스. 류리크 같은 애들이 세운 나라임. 그래서 문화권도 소위 '바이킹스러운' 성향을 많이 띌 것. 상무정신 강할 거고.
게임 상에서 현재 군주인 "라간바드 대공"은 폭군에 가까운 인물로 설정됨.
병종은 궁수랑 기병도 있기는 있지만 방패벽을 이루는 중보병 위주일 것. 고티어 AI는 이제 방패로 들이박을 수 있고 방패벽도 견고하게 잘 유지한다고 함.
비록 노르드인들은 아직 안 온 설정이기는(DLC 분명히 낸다) 해도 바이킹 플레이 원하면 이 팩션으로 ㄱㄱ하면 됨. 양손도끼, 면갑 투구, 바이킹 검, 사슬 호버크, 갈가마귀 깃발 같은 거 다 있음.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으로는 발트해 연안의 욤스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수도기사단 같은 금욕적인 전사집단인 "스콜데르브로다", 혹은 '방패 형제단'이 있고, 핀란드 토착부족민들을 모티브로 한 깊은 숲 속 화전민들, "숲의 형제단"이 있음. 후자 같은 애들이 중세 때 북방십자군에서 튜튼 기사단과 싸운 애들 중 일부임.
#5. 아세라이.
얘네는 제국의 남쪽 국경에 인접한 "나하사 대사막"에 살던 사막 부족들임. 다들 흩어진 부족체였지만 유일한 공통분모로 "아세라"라는 위인을 부족의 조상으로 섬기던 이들. 제국은 최전성기 때도 저 똥땅에 군대 보냈다가 소모로 갈려나가느니 쿠자이트랑 비슷하게 그냥 부족들끼리 알아서 살으라면서 유력 부족장들에게 감투 던져줘서 회유하고, 걔네 간 분쟁을 조장함. 이렇게 제국을 등에 업은 몇몇 부족들이 크게 성장하며 주변 부족들을 집어삼켰음. 그러다가 최근에 제국 내전이 터지면서, 아세라이인들은 가장 부유한 부족장 중 하나인 "바누 훌얀"족에서 뽑은 술탄을 중심으로 연맹체 결성에 동의함.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사라니드. 맵상으로 보면 얘네도 꽤나 떡상해서, 남부제국 등 구 제국 영토들을 꽤 많이 갉아먹은 경우. 단, 근래에는 케르지트랑 쌈박질하며 동부를 뜯기는 중.
모티브는 아랍의 부족들. 실제 역사에서는 로마와 페르시아 사이에 있던 여러 사막 부족민들이었는데, 이슬람 발흥기 때 존나 미친놈들처럼 페르시아랑 동로마 둘 다 뚝배기 깨고 급발진한 애들임.
게임 상에서 현재 군주인 "술탄 운키드"는 나름 유능한 인물이지만, 부족정을 기반으로 세운 나라이니만큼 정치질을 잘 하는 게 필수적임.
병종은 아랍 하면 흔히 생각하는 건 만곡도 찬 경기병이지만, 누가 역스퍼거 아니랄까봐 '아닌데 ㅉㅉ 곡도는 나중에 몽골 애들 오면서 들어온 거고 우리 아랍애들은 직검 썼거든요?'로 나옴. 사실 이거 전작 사라니드도 그래서 직검 사용했고. 그래서 병종은 경장창기병이랑 중기병, 궁병, 투창병 등이 적절히 섞인 밸런스 팩션으로 나올 예정이고, 특히 기병의 경우 아라비아 말의 평판이 대단했던 걸 반영해서 명마 혈통 같은 보너스가 있을 것. 그리고 갑옷 문양 텍스쳐 같은 거 잘 뽑아냈다네.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으로는 베두인족 유목민들을 모티브로 한 "자왈족", 그리고 맘루크들을 모티브로 한 노예병들인 "길먼 전사단"이 있을 예정이고, 천일야화 같은 데에도 나오는 중동의 도적단들도 나올 거임.
#6. 제국
대망의 제국. 개발자 애들도 칼라디아 제국 설정딸에 엄청 공들여 놓음. 대충 요약하면 로마 역사랑 똑같음. 구릉지대에 살던 여느 부족 중 하나였던 칼라도이족이 주변 도시들 줘패면서 다 동맹시로 만들고, 전설상의 영웅 에케리온이 폭군 키페고스를 죽였다는 전승에 따라 원로원이 다스리는 공화제를 유지하면서 성장. "황제"란 칭호는 '임페라토르'처럼 단순히 군의 지휘권자라는 뜻.
그러다가 점점 덩치가 비대해지면서 군대 굴릴 필요도 늘어났고, 원로원 의원들은 대지주로(라티푼디움) 성장하는 동안 "황제"들은 수도를 군대가 있는 곳으로 매번 옮겼고, 수도 근처에 정착시킨 전역병들을 선거에 동원해서(백인대 집회) 권력을 유지하는 데 능숙하게 됨. 그러면서 지명 세습제 비슷한, 명문화되지는 않은 계승법이 확립. 그런데 이 계승법은 딱 정해진 규칙이 아니었기에 잘 안 굴러가는 경우도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내전은 제국의 오랜 전통놀이가 됨.
작중 스타트 20년 전, 아레니코스라는 장군이 자줏빛 망토를 걸치고 월계관을 이마에 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세습정의 군주가 아닌 "황제"란 직위에 오른 거였음. 하지만 아레니코스는 군대의 수장이자 민중파의 거두면서도 한편으로는 원로원의 대지주들한테도 단순한 거수기가 아니라 공화정 때 최고통치기관의 위상을 회복시키니 등 떠들며 싸바싸바함. 한 입으로는 공화제를 예찬하면서 한편으로는 동방 속주의 왕녀와 혼인하고, 외국인 용병대로 자신을 둘러싸고(원수정 때 몇몇 로마 황제들은 게르만인 친위대 등을 두었고, 나중에 바랑인 친위대도 바로 이런 케이스), 부하들 중 몇 명이 그를 세습군주처럼 떠받드는 걸 은근히 즐겼음. 카이사르 + 아우구스투스 같은 인물.
하지만 후계자 지명을 안 하고 있었던 게 문제. 동방 출신의 아내 "라게이아"와 낳은 외동딸인 "이라"는 너무 어린 데다가 말괄량이였고, 여자애였음. 그래서 후계 지명을 둘러싸고 세 개의 팩션이 대립하게 됨. 먼저, 이라의 어미인 라게이아 이하 세습파. 그리고 원로원의 저명인사 루콘을 중심으로, 옛 전통대로 원로원이 다음 황제를 지명하겠다는 원로원파. 마지막으로 서부에서 바타니아와 아세라이를 상대로 연일 승전을 기록하며, 전역병들이 추대한 제위를 받겠다는 야심을 품는 가리오스 장군의 군내 파벌까지.
그러다가 남부에 있던 리카론 황궁에서 쉬던 아레니코스가 덜컥 암살당하자, 루콘은 즉시 차기 황제 선출을 소집하여 북부에서 제위에 오르고, 바타니아에서 전쟁을 치르던 가리오스는 병사 집회에서 황제로 추대됨('방패에 올려져' 제위에 오른 군인 황제들). 그리고 시해당한 황제의 동방 출신 황후 라게이아는 원래 아레니코스 충성파의 기반이던 남부에서 이제는 황제의 가문이 제위를 세습해야 한다며 스스로 여제가 됨.
워밴드에서 대응되는 나라는 일단은 없음. 남동쪽 귀퉁이에 숨이 붙어 있을련지는 몰라도, 일단 맵상의 칼라디아 대륙에서는 서로마 뒤진 것처럼 뒤졌음. 그래도 실제 로마처럼 그 영향만은 모든 나라에 남기고 갔겠지.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로마 제국. 그 중에서도 정치 상황은 혼란스러웠던 원수정 때를 기반으로 함. 칼라디아 내전의 원흉격인 저 지랄맞게 애매한 계승수칙 덕에 로마도 허구한 날 내전스핀 돌렸으니 뭐... 그렇지만 단일 시대 배경은 아니고, 공화정 말 제정 초의 그 유명한 인물들도 있지만 유스티니아누스나 알렉시오스 같은 동로마대 인물들, 그리고 조에나 이리니 같은 동방의 여제들도 모티브를 따온 데에 들어가니, 공화정 말부터 중세 초까지의 로마 제국이 다 모티브임.
게임 상에서 제국의 특성은 "팍스 칼라디아". 변경 말고 중앙은 내전할 때 빼곤 오래도록 평화를 누렸고, 때문에 중앙의 노른자위가 개발도가 높은 알싸 땅임. 경제 수준도 중앙 도시들이 제일가고, 방어력도 성벽을 겹겹이 둘러친 중앙이 가장 높을 것.
병종은 9-11세기, 유스티니아누스와 벨리사리우스가 이끈 부흥기 시절의 동로마 제국군을 모티브로 함. 이 시대 동로마군 병종 중 가장 유명한 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갑주로 감싸고, 창과 철퇴와 기병도를 꼬나쥔 채 전장에 나선 카타프락토이 중장기병이지만, 중기병 경기병 창병 경무장병 용병 뭐 다 잡탕으로 있을 예정. 마우리키우스 황제가 쓴 병서 "스트라테기콘"에 나오는 것처럼, 전사 개인의 무예를 뽐내기보단 단체전의 규율을 훈련받았고, 병종간 합동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정예 군대. 즈그들끼리 쳐죽이느라 바쁜 게 살짝 문제긴 한데 ㅋㅋ
카타프락토이는 기실 중세 초보다는 고대 무기에 가깝긴 해도, 블란디아랑 차별화를 위해 양손으로 드는 콘토스 기병창으로 무장했고, 그래서 방패랑 랜스를 동시에 못 들어서 궁병에게 약간 더 취약함. 그래도 돌격력은 블란디아 다음으로 강력하고, 부무장인 철퇴도 꽤 좋을 거라고.
해당 국가 내 마이너 팩션은 주로 변경지대에 위치함. 북방의 구릉지대에는 동로마 시절의 아나톨리아 지방 변방수비부대 '아크리타이'를 모티브로 한 "감시대"가 있을 것이고, 남방과 동방으로는 "엘레프테로이"라는, 적수인 대초원의 유목 기마민족들을 모방한 형태의 식민도시들이 있을 거임. 사실 얘네 역사적인 모티브는 카자크긴 한데, 뭐 동로마 때도 흑해 연안에 비슷한 애들 있었을 거니. 그리고 바랑인 친위대를 모티브로 한, 아레니코스를 호위하다가 암살당한 후에 실직자 신세가 되어 용병질이나 하는 마이너 팩션도 있을 거임.
그리고 사실 마이너 팩션 이것보다도 더 있을 거. 아레니코스 황제가 군제개혁하며 해산된 군단의 병사들이 모여서 용병질하는 "배신당한 군단"이나, 제국의 도시 길거리마다 암약하는 "암수단" 같은. 개발일지에는 짧게 나와 있어서 더는 잘 모르겠다.
무튼, 확실한 건 "제국"은 배너로드의 핵심적인 요소란 거임. 플레이어가 제국 플레이를 택하건, 주변국 플레이를 택하건 상호작용은 100퍼센트 일어나게 되어 있고, 여러 컨셉질을 잡아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음. 제국을 중흥하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되던지, 아니면 말발굽 아래 짓밟아 버리는 아틸라가 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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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위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설정정리 ㅆㅅㅌㅊ
정확히 몽골이라기엔 너무 시기가 빠르지 않나 10~11세기 초반 이라는데... 아마 훈족도 있고 마자르족도 있고 튀르크나 하튼 여러가지 유목민족을 다 합쳐서 만든거 아닐까
그래서 + 잡다한 초원 유목민족들 ㅇㅇ. 시대적 양상 감안하면 훈족이나 머저르족 애들인데, '칸' 호칭부터 시작해서 문화권은 또 명확하게 몽골 모티브여서. 애초에 아세라이는 7세기 정도고 제국은 정치상황은 3세기쯤, 병종테크는 중세초에 블란디아는 10-12세기인 등 역사적 모티브만 따서 시대는 스까놓은지라
그치 하긴 저기 팩션들이 다 스까긴하지 ㅋㅋ
뭔 팩션별 간단설명글에 병종소개하나 없누 - dc App
처음 설명해준 켈트족 - dc App
개발일지에도 없어서
베타 기준으로 보면 궁병, 경무장병 위주의 전형적인 웨일스 이미지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 - dc App
어쨋든 국가 7개로 시작한다는거네 산적놈들 위로 아래로 갉아먹히고
빨리 쿠자이트로 만지케르트 보여주고 싶다. - dc App
와 맵 실화냐 존나 넓어보이네
가장 중요한 워밴드 시대적 배경차이를 얘기해줘야지
니네가 정리하든가 병신들아ㅋㅋ - dc App
세계관 설명은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