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로드 배경의 칼라디아 지도. 맵의 가장 동쪽 끝에서 대륙을 잠식하는 갈색의 세력이 오늘의 주인공 쿠자이트 칸국이다.
칼라디아의 전사여, 안녕하십니까!
100년 전, 제국이 동쪽으로 세력을 넓히자 대륙 중심에서 바다와 같이 펼쳐진 거대한 초원을 만났습니다. 그 너머에는 약탈할 농토가 존재하지 않아 군단이 정복할 것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장 최근 점령한 대초원 끝의 거대 무역 도시를 요새로 삼았으며 국경 너머의 지리멸렬한 기마 부족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쿠자이트, 나카간, 아르키트, 케르지트, 카라케르지트 등 제국의 관리들은 여러 일족의 이름을 외는 일조차 거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뇌물을 받고 부족장을 갈아치우거나 반란을 꾀하는 칸을 독약으로 제거할 때만큼은 예외였습니다.
대초원의 부족은 제국이 어떻게 자신들을 짓밟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질투하며 제국의 권리, 공주와의 혼인이나 금화 가득한 상자를 두고 명성과 서열을 위해 끊임없이 날 선 투쟁을 지속했습니다. 침략하고 팔아치우고 대초원을 가로질러 마차를 "호위"한 대가로 삯을 받으며 정착민을 정복하는 행위를 오락으로 즐겼습니다. 하지만, 두 세대 전 동쪽 멀리서 알 수 없는 일(아마도 멀리 있었으나 강력한 정복자의 출현)이 벌어져, 기마 부족의 행동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부족은 신선한 목초지를 찾아 서쪽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중앙에서 물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제국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족인 쿠자이트는 우르쿤의 지휘 아래 연합을 구성했습니다. 제국은 자만심이 커 그들에게 패배했습니다. 군단의 세력은 괴멸하고 무역 도시는 항복을 외쳤으며 우르쿤의 연합은 이제 칸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쿠자이트인들 개개인은 잘 훈련된 기병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은 재빠르게 말을 몰며 복합궁으로 적들을 사살한다.
기마 군주는 이제 마을과 농민을 지배하고 관세와 농경지를 관리했습니다. 우르쿤은 무질서한 부족에게 단순히 원할 때만이 아닌, 명령에 따라 전쟁으로 뛰어들도록 징계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부담이 따르며 화합의 정신은 상실되었습니다. 우르쿤은 죽었고 그의 후손은 여전히 쿠자이트 칸국을 통치하지만, 다른 일족은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아홉 말꼬리의 깃발을 올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자이트 칸국은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칭기즈칸의 동맹은 이를 기록한 위대한 문서인 몽골비사 덕분에 가장 유명한 본보기로 남아있습니다. 여기에는 고독한 탈주자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 중 하나의 통치자가 되기까지 칸의 출세를 기록했습니다. 쿠자이트는 몽골인을 약간 기반에 두고 있지만, 세력이 넓지 않고 지역에 머물렀던 친척 관계인 아바르인, 돌궐인, 킵차크인, 하자르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쿠자이트인들은 전투 최후의 순간에 모두 돌격해서 마지막 남은 적 하나까지 섬멸한다.
유목민으로 바뀐 왕은 정복한 민족의 문화적인 측면을 신속히 취하여 몽골이나 튀르크 왕조의 다양한 왕족들이 축하연을 하며 잔치를 베풀고 예배를 드리며 이전의 중국인이나 페르시아 통치자처럼 그들의 땅을 관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전히 멋진 초원에서 자신의 유산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르두 발리크의 수도인 위구르를 간 여행자는 칸이 자신의 궁전 꼭대기에 거대한 유어트(몽골 유목민의 천막집)를 지었고 선조의 펠트 재질 텐트 안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꼈으며 칸 역시도 벽에서 주는 안전함을 즐겼을 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쿠자이트의 정착촌이 이 문화적인 혼합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제공하는 안전이나 재물과 관계없이 카간에 절대로 복종하지 않는 저항 세력을 위해, 저희는 오랜 전통을 따르는 작은 세력인 카라케르지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자이트의 군사적 강점은 화력과 기동력을 결합한 마상 궁수입니다. 전통적으로 컴퓨터 게임은 말을 탄 궁수의 올바른 균형을 잡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예를 들어 카레 전투에서 파르티아인이 크라수스의 군대를 쓸어버렸을 때처럼 적이 망가지는 순간까지 거리 밖에서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훈족 아틸라가 아에티우스에게 패했을 때와 같이 전장으로 이끌려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빠른 마상 궁수조차도 근접 전투로부터 여유롭게 벗어날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말의 인내력과 화살 보급, 짐을 보호할 필요와 물 자원의 확보가 그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마 부대의 가장 큰 승리는, 칼카강이나 만지케트르와 같이 마지막 절정의 근접 전투로 끝을 맺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Bannerlord는 전쟁터를 보다 중요하게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작은 전투는 보통 파괴의 서막이 되며 기마 궁수 부대는 명령하고 싸우는 것 모두 흥미로울 것입니다.
오늘은 칼라디아 대륙의 정당한 정복자 쿠자이트 칸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화되고 바뀌었을 궁기병 시스템이 기대되네요.
이 글을 끝으로 팩션 소개글을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음..
원령공주 짤 맞아? - dc App
맞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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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쿠자이트 뽕에 취한다
부족장을 "부족 장" 인데 "부 족장"으로 읽어서 2인자애들 교체해서 뭔 짓을 하는거지... 라고 순간 생각함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케르트 간다 - dc App
나는 독립 세력 만들거야 ㅎㅎ
-케-
-베- - dc App
궁기병 ai에 따라 흥망이 정해질 국가 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본 전투 맵 사이즈 커진 거에서 굉장히 많은 이점 받을듯
참고로 궁기병 AI 존나좋음 제국 카타프락트 40기가 아세라이 보병 100명 농락하면서 섬멸함
훈다리훈다리 오예!
ㄴ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