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별로 나눌건데 등급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안싸고 했느냐

그다음으로 중요한건 하면서 얼만큼 재밌었느냐 이거 두개 보고 메기겠음


A


AWOIAF


완성도 높고 즐길거리 많은데 병종들 업글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들어감

처음에 할때 리버랜드랑 싸우는데 리버랜드 순찰자들이 내 모든 병종 죄다 무상성으로 갈아버리길래

나도 리버랜드 징집병들 존나게 고용해서 순찰자로 키워봤는데 내가쓸땐 개병신이더라


풍운삼국


난 차라리 펜도르보다 이게 더 재밌었음 내가 삼국지를 좋아하는게 제일 큰 이유였고

좆같은 bgm만 어떻게 하면 완성도도 높고 돈에 허덕일 필요도 없는데다 즐길거리도 많다

근데 똥양인이 만든 모드들 종특인지 좆사기동료, 좆사기영주, 좆사기템들이 있어서 그런거 안좋아하는 애들은 손도 대면 안됨


Nova Aetas


자꾸 열받게 알탭눌러서 구글에 검색해야되는 중세식영어만 익숙해지고 나면 신세계가 열림

브리튼왈다 하면서 마블 확장팩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마블2를 하는 느낌을 받았음


AD 1257


Nova Aetas가 중세 RP+경영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라면 이건 RP를 덜어내고 좀 더 마블스러운 재미에 치중했음

근데 최적화가 좀 별로라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페리스노 할때마냥 세이브 계속 해줘야됨 잊을만하면 한번씩 튕기더라


B


펜도르의 예언


잘 만들었음 완성도나 독자적 세계관이나 모든 마블 모드중에서 최고라고 봐도 된다

근데 에미뒤진 난이도랑 인벤 한가득 채우고 다녀야하는 식량, 내가 도시가 몇개고 성이 몇개고 마을이 몇개든 포로팔이 안하면 유지비도 제대로 못내는 불합리함이 마음에 안들더라


The Last Days of the Third age 


톨키니스트들에게는 추천, AWOIAF가 얼불노의 세계를 그대로 구현했듯 이 모드도 반지의제왕의 세계를 그대로 구현해냄

다만 원어민이 아닌 입장에서 영어해석 하나만으로도 좆빠지는데 꼬불꼬불한 폰트때문에 어지러워서 진득하게 할 수가 없음

그리고 컷씬들이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데 그래픽이 결국은 마블이라 연출이 어떻건 진짜 개싼티남 십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자꾸 현타가 와서 구독 취소했다가도 다시 깔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모드다

현재 한글화 작업이 진행중이긴 한데 다들 찍싸서 지지부진함

https://www.transifex.com/tld/tld/language/ko/ 도와줘라


C


페리스노


이거 펜도르 뺨친다고 빠는애들 많길래 해봤는데 실망이었음

완성이 안된 티도 확 나고 최적화가 진짜 개쓰레기임

반면 독창적인 퀘스트나 모더의 장인정신이 돋보여서 완성이 기대됨


네이티브


모드 아닌거 안다 네이티브보다 밑에 있는건 그거 다운받을바에 차라리 네이티브 하라는 뜻이다


D


홈브


최적화 병신 완성도 병신 똥양모드 특유의 쌈마이와 국뽕이 더해져 만들어진 쓰레기

하지마라


SOTT


에미뒤진 치트방지는 왜 쳐 넣어놔서 심심하면 튕기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고 

살색 고무찰흙으로 빚은것처럼 생겨서 불쾌한 골짜기 현상때문에 혐오감만 드는 엿같은 마블여캐에

색정증 환자도 안꼴릴 떡씬은 왜 집어넣어놨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창녀에 집착하는 모더의 변태성욕이 아주 역겨워 다이어트중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때 추천할만한 모드



마블 플탐이 짧아서 해본모드가 몇 개 없다. A부터 C까지 죄다 나름 매력있는 모드들이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