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그대로임.
워밴드에다가 2010년중반쯤 그래픽 입히고
공성전에 부분파괴 (그래봤자 벽 조금 부셔지는거임) 넣고,

가문정치 시스템이라고 영향력 행사해서 뭐 정치한다..이런건데
솔직히 가끔 정책 투표권 던지는데 영향력 점수 쓰는데 진짜 미미하고 전쟁터에서 죽자고 살아서 명성 미친듯이 쌓아야 가문레벨 올라감. 문제는 가문레벨이 5쯤 될무렵엔 아마 댁이 충성한 나라가 이미 대륙절반이상 먹었을쯤이라 결론적으로 아무 의미없음.

결혼시스템 기대하지말아야하는게 걍 워밴드랑 똑같고 지금 당장은 결혼식 이벤트조차 영상하나 없이 그냥 넘어가버리고 결혼했는지 200일 지났는데 후계자도 안생기고 그냥 집지키는 엔피시 2가 되버림. 내딴에는 여제의 첫째딸이랑 노가다 뛰도 뺑이치면서 어렵사리 결혼성사시켰는데 진짜 아무일도 안생겨서 급짜증났음.

크래프팅이 그나마 좀 재밋는데 솔직히 전쟁질 (가능하면 어느나라에 붙어서 전쟁따라다니면 금방 벌고 안전함) 해서 루팅하다보면 돈도 금방 쌓이고 굳이 할이유도 없음.

나머진 진짜 전투시스템이나 무역 다똑같고 진짜 아주 세세한부분 차이나는거말곤 그냥 워밴드임. 45불값하는지는.. 아직 땜빵용 멘트가 대사에 자주 뜨고 게임 강제종료되는 버그 꽤잦은데 얼마나 패치 빨리하느냐, 모딩 만드는 양반들이 얼마나 걸작품 모드들을 빨리 내놓는냐인데 아무리 중소기업 업체라해도 10년 작업한 결과치곤 황당하게 컨텐츠도 적고 퀘스트도 맹 옛날 그댜로임.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들었던건 성 소유하게되면 업그레이드 할수있는데 전작보다 빨리 업글 가능하고 가시적으로 변함 (성벽 업글하면 눈에띄게 멋있어짐). 첨엔 폐가같던게 점점 그럴싸해지더니 나중엔 콘스타티노플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