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도적 만나서 개쳐맞고 돈 다 뜯기고 피는 뭐 20%남고 식량도 없고 식량 없으니 피 회복도 느려지고 피 회복이 느려지니까 투기장같은곳 가면 한대컷나서 바로 죽어서 싸움도 제대로 못하겟고
돈 없으니까 뭐 사오라는 퀘스트도 못해 부대가 없으니까 ''흠..너 소대는 너무 좆만한데? 너한텐 일 못맡기겠다'' 이러면서 퇴짜맞고.. 어디 좀 가려고 하면 도적 또 만나서 씨팔 어차피 싸워서 못이기고 돈도 없으니 걍 포로로 붙잡혀 있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덩그러니 서있고.. 그런 세월을 보내다가
운 좋게 그냥 아이템 운반만 하면 되는 퀘스트 만나서 그걸로 돈 벌고 돈 벌자마자 소대원들 모집해서 도적들 잡고 그러면서 돈 불려나가니까 재밌다 이제야 게임같아..
진짜 과거 눈물젖은 빵들을 먹으며 보냈던 나날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을 감싼다..
처음엔 맞는법부터 배우는거지
처음엔 억장 중반엔 흥미 막판엔 지루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오는 도파민 아주 잘 즐기고 있구만
구보 빨라지기 시작하면 잼남
초반에 화가많이난거면 게이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