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는 해상전 나온김에 둘러보기 겸으로 해적생활 하면서 맛보기로 15시간정도 하고


2회차로 65시간쯤 해서 천통한듯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고 잘만들긴 했는데... 만들다 급하게 낸거 같은 느낌이 좀 많이 들음 ㅠ


처음 스토리 퀘하면서 막 배 몰면서 시점 바꿔가며 뽕차게 ㅅㅂ 출항!!!!!!!!!!!!!!!!!!!!!!!


이런거 재밌고 나중에 배 여러개로 양쪽에서 갈고리 걸면서 백병전 걸고 뭔가 진짜 해상전 하는 기분이라 


나중에 왕국 건설하고 항구도시에서 군대규모 전투나 대형선 이런거 기대했는데


결국 그게 끝이였음.. 배는 해봤자 드로몬이 가장 큰거같고 (드로몬말고 비슷한거 하나 더있었는데 기억안나네)


배 여러척 끌고다니니 속도가 느려서 굼벵이라 아무것도 못함..


뭔가 나중에 돈으로 좋은배나 더 좋은 튜닝이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그런 것도 없음



그러다 좀 생각안하고 만들었구나 싶었던 부분이 이제 왕국 건설하면서 천통하는 단계에서 해상 dlc가 아무 쓸모가 없어짐


최소한으로 항구도시는 바다에서 배로 공성전을 할 수 있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처음에 되는줄 알고 노드에서부터 군대끌고 항구로 공성하려니 ㅅㅂ 항구 출입이 안된다 ㅇㅈㄹ만 하고 포위도 못하게 만들어둠;;




그리고 수성하는 입장에선 포위망 건설 전(공성장비 건설전에 하는거)에는 항구로 출입이 가능해서 바닐라에 비해 천통하는 시간이 존나 오래걸렸음;;


여기서 존나 화나는점은 ai들은 아무 물가에서 배를 소환할 수 있음. 그래서 도시 옆에 바다로 배 소환한 다음에 항구로 들어가버림


결국 플레이어는 천통하려면 공성을 자주하게 되는데, ai들이 항구도시 공성걸면 전부 수비하러 도시로 들어가 버리는게 진짜 스트레스임


위에 사진도 로테에 1000명 정도 주둔군 있길래 공성 걸었더니, 근처 영주들이 다 도시로 들어가서 2500명이 된 모습임


그래서 항구도시 점령하려면 다 적 영주들 포로로 잡아두고 최대한 숫자 줄인 다음에 압도적인 숫자로 밀어붙여야함..


애초에 배너로드에서 공성을 걸었는데 도시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으면 어떻게 공성을 하라는지 만들어 둔지 모르겠음 ㅋㅋ;;


뭐 반대로 말하면 초반에 왕국건설 하면서 항구도시 하나 들고 시작하면 다 막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함



말하다보니 얘기가 좀 산으로 가는 것 같은데 딱 용두사미 느낌으로 낸거 같다


초반말고 중후반에 dlc가 작용하는 요소가 전혀 없고 항구랑 바다 때문에 버그도 많아지고 ai도 꼬이는듯


이걸 뭐 나중에 고칠 수 있나 싶긴 한데 건드릴게 한둘이 아니라 그냥 해상전 맛보기 느낌으로만 즐기고


다음에 또 하면 dlc는 끄고 할 거 같음 ㅋㅋ 어쨌든 오랜만에 배너로드 재밌게 했다 굿


파딱의 대장간 글 덕분에 대장간 잘 썼습니다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