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살 먹은 여자애가 갑옷도 없이 전쟁터까지 굴러들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장에 온 이상 그런거 상관없는거 알지? 투창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해도 내 팔자니 해야지 그게 던진 내 탓이겠니 만나서 즐거웠고 잘 가라 처음 봤는데 이젠 볼 일도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