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DLC 컨셉인 해전.


해전이라는 특성상 좁은 선박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싸워야 하는데 


안 그래도 좁은 이 공간에 무적방패까지 하나씩 들고 다니니 


매 판 템포도 길어지고, 무엇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너무 답답함.


전투 맵도 쓸데없이 넓고, 배는 줘터지게 느린데


어째 속 시원해지는 사이다 파트가 하나도 없냐고.



허구한날 짠 물 위에서 방패 부숴질 때 까지 도끼질 하라는 건지


방패에 도끼질이나 하고 싶었으면 훈련장을 갔겠지 시발


이미 돌파라는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활용을 왜 안하는지도 의문임.



하다못해 투창을 더욱 강화해서 한 두 발에 방패를 무력화 시키거나


방패 무시 확률을 추가한다던지 방패 카운터 목적으로 만들어 놨으면 좀 나았을까 싶음.


아니면 반대로 투창이나 화살이 방패에 박힌 만큼 이속 공속에 패널티를 준다던지.



아무튼 걍 존나 답답하고 시간을 질질끄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별로다.


다들 제국 아레나에서 검으로 방패 쪼개본 기억 하나쯤은 있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