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제국에서 한몫 크게 번 마붕이는 다시 소금마을로 돌아간다
돌아가는길에 짐말을 몇마리 더 사주도록 하자
그리고 남부제국의 소금 특산지에서 소금을 있는대로 다 털었는데 대략 30개정도가 나왔다.
이제 자본금이 꽤 늘어서 두 마을에서 소금을 풀매수 땡기고도 돈이 남을 지경이 됐다. 좀전에 짐말 몇마리 더 사둔만큼 무게도 아직 넉넉하고
그냥 이대로 가서 팔아도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무역은 한번 땡길때 확 땡기는것이 좋다.
서부제국으로 가자.
서부제국의 소금특산지인 Vinela와
Lysia의 소금까지 모조리 털어보니 대략 60개정도를 더 매수할수 있었다. 도합 90개의 소금
마침 서부제국의 소금특산지는 블란디아, 바타니아같은 산간지방의 팩션들과 가깝다.
그리고 얘네 팩션은 대체로 소금을 굉장히 비싸게 사간다.
서북부의 블란디아와
바타니아 마을들에 가지고 있는 소금들을 모두 처분한 결과 자본금이 소금 매수 전의 두배로 뛰었다.
특히 바타니아에서 소금을 이상하리만치 비싸게 사줬음.
이제 목표인 1만디나르가 가까워졌는데
이대로 다시 서부, 남부제국의 소금을 털어 북부나 산간팩션에 팔아먹는걸로 초반 돈벌이의 마무리를 지어도 괜찮지만
어차피 하는거 이번엔 소금 말고 다른 특산품을 무역해보자
현재 위치인 바타니아의 Dunglanys 근방은 돼지, 포도의 특산지들이 섞여있는데
돼지는 몰라도 포도는 워낙 재배하는곳이 많아 딱히 값나가는 물품이 못된다.
돼지는 값을 잘쳐주는곳에 가져가면 수익이 나긴 하지만
거의 동남쪽 땅끝인 아세라이까지 가서 팔아야하는데다 돼지 또한 많은 곳에서 사육되는 동물이어서 그런지 수익이 그리 크지가 않다.
반면 블란디아를 보면 사진의 마을들 대다수가 올리브 산지다
올리브역시 마찬가지로 아세라이 근방에서 비싸게 사주는 물품으로 그쪽에선 기름, 와인과 더불어 최고 사치품으로 쳐줌.
여기 블란디아에서 올리브를 대량 매입한다음, 아세라이로 이동하는 동안 기름과 와인을 추가 매입해서
아세라이로 가져가 풀면 꽤 큰 이윤을 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해보자
블란디아 남서부 해안지방을 돌며 올리브를 매입하고, 자본금이 남아도니 짐말도 추가로 몇마리 더 매입해
가능한한 특산품들을 잔뜩 실었다.
이제 블란디아를 벗어나 아세라이로 이동하면서 도중에 기름, 와인과같은 아세라이에서 환영할만한 특산품을 추가 매입하면 되는데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그 날짜들을 그냥 버리긴 아깝다.
어차피 곧 장사 접고 줄창 전투만 하게될텐데 그때를 위해 지금 1티어 병력들을 미리 모집해 아세라이까지 이동하는 동안 경험치를 먹여주자.
만약 이 퍽을 못찍었거나 안찍었다면 그냥 가도 무방하다. 퍽으로인한 경험치 수급이 워낙 미미함.
나같은 효율충새끼들이나 이렇게 하면 된다.
지나가는 길에 Ortysia에 들러 와인과 기름을 구매하고
병력을 모으기에 앞서 병사들이 올리브를 먹어치우면 곤란하니 곡식도 사준다.
이동 중간중간에 은광석같은 무게대비 가격이 쎈 사치품을 파는 마을이 있으면 몇개 사뒀다가 비싸게 팔리는 마을에 잠깐씩 들러
처분하는식으로 무게와 돈을 관리해주면 좋다.
아세라이에 도착해보니 남부제국과 전쟁이 한창이다. 근데 솔직히 내알바는 아니고ㅋㅋ;
아세라이의 도시중 하나인 Husn Fulq에 도착
시세를 보니 올리브 매입가를 블라디아와 서부제국의 도시들보다 2배 가량 쳐주고 있다.
마침 도시 앞에 캐러밴이 지나가고 있으니 얘들한테 처분해보자.
도시보다 캐러밴에게 처분했을때 좋은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1. 얘들은 물품 판매/구매 시세를 얘들이 현재 있는 위치의 지역 시세와 실시간으로 맞춰서 준다.
2. 판매하려는 수량에 가격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매번 대화를 걸때마다 얘네가 가진 돈이 계속 리셋되기 때문에 한번에 몇백개든 처분할수있다 (버그인것같음)
와인과 기름은 가진 수량이 얼마 안되고 근처 마을에서 더 비싸게 매입해주고있기 때문에 그쪽에 처분했다
근데 결과를 보니 좀 실망스럽다. 병력모으고 곡식사고 말 몇마리 더 사고 하느라 새나간 돈이 좀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수익이 너무 적다.
왜 그런가 잘 생각해보니 블란디아의 마을에서 올리브를 잔뜩 산것까진 좋았는데, 중간에 도시에서 기름이랑 와인을 산게 실수였던것 같다
품절직전까지 매입해대다보니 구매 단가가 너무 쎄진데다 대량으로 구매한것도 아니라서 수익이 안난것같음.
그래도 목표였던 1만디나르는 얼추 맞췄으니 됐음
게임시간 한달 결과
끗
가죽장사도 할만하던데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