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거 보니까 문득 궁금해지네

말이 몸다치는 것에 겁먹어서 사람과 충돌하는 짓을 절대 안한다고 했는데

돌깎는 그라인더마냥 겉에만 살살 긁듯이 스쳐지나가면서 싸우진 않았을거 아녀. 일렬로 줄서서 가면서 한대씩치고 가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싸우려면 보병이 혼자있지는 않을테니 충돌을 각오해야하는데 이걸 못하면 기병의 존재의의는 정찰과 추격밖에 없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