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거 보니까 문득 궁금해지네
말이 몸다치는 것에 겁먹어서 사람과 충돌하는 짓을 절대 안한다고 했는데
돌깎는 그라인더마냥 겉에만 살살 긁듯이 스쳐지나가면서 싸우진 않았을거 아녀. 일렬로 줄서서 가면서 한대씩치고 가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싸우려면 보병이 혼자있지는 않을테니 충돌을 각오해야하는데 이걸 못하면 기병의 존재의의는 정찰과 추격밖에 없지 않냐?
말이 몸다치는 것에 겁먹어서 사람과 충돌하는 짓을 절대 안한다고 했는데
돌깎는 그라인더마냥 겉에만 살살 긁듯이 스쳐지나가면서 싸우진 않았을거 아녀. 일렬로 줄서서 가면서 한대씩치고 가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싸우려면 보병이 혼자있지는 않을테니 충돌을 각오해야하는데 이걸 못하면 기병의 존재의의는 정찰과 추격밖에 없지 않냐?
창이 길어서요
창으로 한놈 박는다 해도 그 뒤에 사람이 있잖아
우리도 뒤에 다른 기병들이 있어요
내 뒤에 기병은 내가 어느정도 돌파해야 같이 들어올텐데 이때 결국 사람하고 부딪힐 수 밖에 없지 않냐
돌깎는 그라인더처럼 한줄씩 죽이는거예요
그래서 긴 창을 쓴거지
기병은 긴창 랜스를 들고가서 랜스만 보병들한테 박아주고 돌아와서 랜스를 재보급받고 다시 가서 랜스 박고 반복함
랜스만 박고 빼는게 가능함? 전방빼고 좌우후방에 다 기병이 있는데 급정거하고 호다닥?
ㅁㄹ시발 역사가들이 그랬다는데 우짬
그냥 가설 중 하나일 뿐이고, 오히려 기록 보면 토탈워처럼 속도와 질량으로 들이박는 묘사가 많이 나옴
ㄴㄴ 말끼리도 붙어서 몸싸움함
그런 거 안 무섭게 훈련받은 군마가 따로있지 그래서 기병 같은 경우엔 육성비용 자체가 다르다든디
애초에 군마는 보통 말하고 달러 훈련내용 자체에 다른 말이나 인간과의 충돌에 익숙해지도록 하는게 있음
창벽 빼곡하게 세워놓으면 말도 살아있는 생물이라 쫄아서 못 부딪친다는 얘기가 와전돼서 사람도 못 박는다는 얘기 떠돌던데, 군마들은 다른 말 품종들이랑 달리 원래 성격도 좀 사나운편인데다가 훈련도 따로 받는 만큼 사람정도는 그냥 몸통박치기로 쳐박고 물어뜯고 발길질 하고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