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a랑 결혼했거든
얘가 돈도 벌어오고 병사도 알아서 징집해오고 영향력도 올려주고 좋았었음
근데 전쟁중에 포로로 잡히더니 대륙 반대편 왕국에 계속 머물러있더라고
난 얘가 아직도 포로로 잡혀있는줄 알고 구출해주러 거기까지 갔거든
근데 아니였음;; 걍 거기 성에서 평상복 입고 편하게 게임이나 하고있더라고
나몰래 망명했나 싶었는데 망명한것도 아니였음 그대로 케르지트 귀족인데
거기 성이 맘에들었나봐..
하여튼 파티에 넣기라는 버튼 새로 생겨서 누르니까 파티에 추가됐음
이전까진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독립적인 자아였는데
이젠 걍 평범한 내 장기말중 하나가 되버림..
원래 결혼하면 이렇게돼?
결혼 어케함 아무리 말걸어도 안뜨던데 그런거
의논할꺼있다하고 고백하고 계속 말거셈
돈은 어케 벌어옴?
부대 갈려서 그럼 클랜메뉴에서 파티생성 누르고 부인 대장으로 임명하면 또 전처럼 돌아댕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