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병기 치고도 존나 고대에 속하는 그리스 기준으로
어떤 식으로든 옆구리나 중앙이 뚫리거나
도망가는 상황에서만 킬로그 팍 뜨는 식이었음
대치 구도에서는 방진 유지만 된다면 중장갑+방패+대열유지빨로 하루종일 싸우는 경우도 존나 많았음
서로 상대방의 방패가 없는 상대의 오른 쪽으로 돌다보니 사상자는 거의 없이 하루 웬종일 빙글빙글 돌면서 싸우다가 어두워지면 별 다른 성과 없이 서로 걍 자기 진지로 돌아가기도 했다고 함
그러다가 훈련이 덜 되거나 사기가 떨어져서 진형 와해 되는 쪽은 걍 일방적으 추격당해서 썰림. 왜냐면 저 때당시 시민 병사 하나하나의 장비가 존나 고가였기 때문이고 전리품은 시민의 일원으로 참여한 병사가 가질 수 있었음.
아무튼 좀 고티어 중장보병끼리 붙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지는 싸움 + 더 보병으로 어떻게든 옆구리치거나 기병으로 옆구리를 치는 방식으로 전개되면 좋을 것 같다.
저티어 애들은 진형 제대로 못짜고 엉성하게 서 있는 식으로 하고
게임 시간 너무 길어져서 싫을라나ㅠㅠ
처음 성문 뚫리면 앞에 병사들 돌아가는거 아니면 멀리서 방패만 투닥대자너
너무 노잼될듯
아재는 토탈워 해야할듯....마블에서 그렇게까지 하면 겜후반에 자전 돌리는거 말고는 지루해서 몬해...
한판이라도 건곤일척을 걸고 싸우고 싶다 이말이야
체력 2배모드 있긴한데 조나 늘어지거나 루터새끼조차 가속받은 칼질 2방 때려야 죽음 1.5배가 좋음
백년전쟁시절 아쟁쿠르 전투 보면 하루만에 4000~1만 사상자 났었는데.. 고대 그리스처럼 팔랑크스 방진 치고 싸우는거랑 닥돌 중세 냉병기전투랑 다르지않을까? 그리고 팔랑크스 약점이 측후방이 약하고 완벽히 훈련시키기 빡세기때문에 금방 없어진 전술이였음..
그리고 중세 냉병기시절 사상자가 많이 없는 이유는 중국처럼 백만대군 일으킬 인력도 없었고 장비도없었음.. 대부분이 몇백명이 치고박는 소규모 난전이였고 어쩌다 한번씩 대규모 전투일어나고 했었음ㅇㅇ
중국 백만대군은 후방 보급부대 포함한 모집 총원 이란 소리가 있던데 그렇다고 쳐도 실질 전투원 규모 중세유럽 전투들에 비하면 몇십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