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로드 전투 삐꾸같다고 욕하는 애들 있던데
난 배너로드 정도면 전투에 불만 없음.
투척병들이 자기가 던진 창 땅에 꽂힌거 다시 뽑아서 주워들고 던지는 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함.
문제는 내정인데...
크킹처럼 봉신들끼리 여럿으로 갈려서 파벌만들어 지들끼리 경쟁하고
왕 밑에 왕자들마다 자기 기반세력 형성해서 형제 제끼고 보위 노리려고 암투 벌이고
강력한 봉신이 등장해서 왕권이랑 신권 대결도 벌어지고
이웃 영주 봉토에 명분 조작해서 영토 강탈도 가능해지고..
뭣보다 유혹 퍽 같은거 생겨서
내 부하 마누라나 딸래미들.. 심지어 이웃나라 귀족 부인이나 영애들까지 죄다 내 씨를 뿌리고 다닐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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