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르지트 - Ambushed By Khergit


1티어인 부족민들조차 말을 타고 달려드는 초중반의 가장 까다로운 적인 케르지트 팩션의 브금


초반의 서서히 높아지는 악기들의 소리, 그러다 커다란 징소리와 함께 크게 울려퍼지는 음악..


멀리서 굉장한 흙먼지를 내며 달려오고있는 모습을 봤을때의 충격, 그리고 그들이 문턱까지 치고왔을때의 악몽을 담은듯함


그 후로도 계속 줄어들었다가 커졌다가 하는 볼륨은 끊임없는 화살비와 창술로 치고빠지며 적을 유린하는 케르지트의 악마들을 떠올리게해줌






2. 노르드 - ambushed by nord


시작부터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너희들은 좆됐다" 식의 나팔소리는 바이킹의 습격이 얼마나 무서운가 절절하게 느끼게 해줌


마치 공포영화에서 괴수들을 묘사하는 장면에나 흘러나오는 초중반의 악기들, 그러다 45초에 돌연 치고올라오는 타악기


도끼와 방패만 든채로 우직하게 뛰어오는 괴물들의 모습, 그러다 45초 순식간에 옆에 있던 전우의 머리에 투척도끼가 박히는 공포를 잘 살림


그뒤로도 끝없이 울려퍼지는 날카로운 타악기들은 상대하는 동료들의 비명소리같은 잔혹미가 서려있음






3. 로독 - ambushed by rhodok


벌새처럼 윙윙거리는 소리는 예상하는것처럼 수많은 로독병들이 날려대는 쇠뇌비를 표현한것임


실제 사격할때 들리는 타타타타타탁 하는 공포의 협잡음을 아주 잘 녹여냄


그리고 두둔 - 두둔 하며 들리는것은 악마같은 쇠뇌를 쏟아내고 한발자국 전진, 그리고 쇠뇌비를 쏟아내고 한발자국 전진하는 로독인들의 발자국,


그저 전진과 쇠뇌, 전진과 쇠뇌로만 이루어진 이 브금은 55초부터 뒤를 돌아보니 다 죽고 나만 살았는데 도망갈 곳도 없다 식의 공포를 조성함


주로 산골짜기에서 진행되는 로독과의 전쟁에 이 브금이 들리면 나는 전투를 취소하고 그자리를 떠남 무조건 전멸하는 싸움이기 때문





4. 스와디아 - ambushed by swadian


재생과 동시에 몰아치는 나팔소리, 이것은 스와디아 기사를 만난것 자체가 불행이였다는 후회를 만들기에 충분함


짧은 돌격과 순식간에 몰아치는 중력 +213%의 랜스, 메이스, 양손검, 모닝스타


전투마에 들이받아 몽롱한 정신에 머리를 정확하게 겨눈 검정색 모닝스타와 말 사이에게 둘러쌓여 누울 자리도없이 서서 죽는 공포


그리고 45초부터 나오는 워밴드의 오리지널 멜로디, 바로 진정한 게임의 주인공 스와디아 기사들을 위한 강렬한 브금이라고 생각함






5. 배기어 - ambushed by vaegir


전투 브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의 활기차고 신명나는 브금


마치 러시아 폴카를 연상시키는 술처먹은 주정뱅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떠오름


역시 평안한 나라 배기어의 국왕 야로글렉의 부하들 다운 브금


야로글렉, 야로글렉 만세




사라니드는 확장팩 세력이므로 따로 사운드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