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NE 자체를 진짜 옛날에나 해봐서 기억은 잘 안나고
NEDC만 해봤다는 가정하에 쓴다
마블을 꽤 잘 즐기고 만든 티가 나는게 보이는 모드였다
1. 병종에 관해서
병종은 진짜 잘 짜여있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기병 - 스와디아, 석궁 - 로독, 궁병 - 베기어, 보병 - 사라니드? 이집션새끼들, 궁기병 - 말똥
이걸 크게 안벗어나면서 기본 병종만으로 상성에 불리할까봐 노블병종에 엘리트 병종으로 그 단점을 커버치는게 보임
스와디아는 기사만 더무 쌔니까 심심하지 말라고 노블 3티어에 궁정 근위병을 넣었는데 양손검 병종중 거의 최강체라 할 수 있다
영주들만 입는 풀플레이트 아머에 임페리얼 투헨디드, 투헨디드 장착하고 나와서 공, 수성, 난전 할거없이 다 좋음
방패가 없는걸 갑빠로 커버치는게 활 석궁 존나 쳐맞으면서 달려가서 타격힘 9인가 되는걸로 공속도 한손검마냥 휘두르는데 믹서기다 그냥
같은 스와디아 노블 3티어 철기병은 단점을 전부 보안한 최강의 기병인데 한줄 정렬 해놓고 돌진 박으면 킬로그 수십개씩 한번에 뜰정도로 필드 깡패
그리고 엘리트 병종인 팔라딘과 사제는 젓가락질 하는 기사 단점을 보안한 한손검 양손둔기 + 랜스 + 석궁 들고 나오는 씹새끼들인데
하룰루스랑 맞짱뜨면 얘가 저놈들을 각각 30~50 마리씩 끌고다녀서 감히 독립할 엄두를 못내게 만들어버림; 둔기 들어서 노예도 잘벌린다
로독은 6T 에 공성공격자라고 데미지 90짜리 ㅇ터진 석궁에 한손 클리퍼 방패에 방어력이 50 이상인 갑빠를 입고 나오는데
딱 존나 쌘 보병이 석궁 들었다고 궁병이라고 구라친다는 느낌이 온다 로독이랑 공성전 하다보면 암만 강력한 병종 다 끌고와도 금방 선인장되는데
수술 동료 도합 15 안되면 공성전 꿈도 꾸지 마라
그리고 또 석궁병만 쓴다고 약점 있다고 심심할까봐 노블 병종으로 무려 양손둔기 기사가 나오는데
궁정근위병이랑 맞짱 안꿀리면서 둔기라서 포로 포획도 쉽고 갑빠의 우월함으로 탈곡기 수준의 전투력을 보이고
문제는 엘리트 병종인데 핸드캐논이라고 데미지 200짜리ㅋ 총들고 나오는 핸드거너랑 이름도 간지나는 기사병종 로독 챔피언이야
팔라딘에 안꿀리는 오히려 한손검이라 더 잘싸우는 로독 챔피언은 스와디아 기사 대가리도 빠개버리는 전투력에 핸드거너 숫자 많으면 돌격하다가도 10마리 넘게 죽는다
저걸 공성전때 본다? 방패 들어도 한방에 뒤지니까 걍 저 멀리 뒤로 숨어있어야 한다
베기어는 애초에 뭐가 엘리트인지도 모르고 다 썰어버려서 모르겠다; 활도 갑빠 50 넘으면 맞을만해서 받는 데미지 100퍼인데 몸에 화살 빼곡하게 박혀도 1/3피 남나? 영주도 약해 터져서 난 리바체크에 공방 세울라고 영주랑 호감도 올리기보단 성을 점령하는걸 택했다
케르지트는 로켓병이라고 자세히는 못봤는데 화살로 로켓쏘는 또라이새끼들 있는데 이것도 일격 필살로 한대 맞으면 골로간다 하지만 스와디아 기사, 철기병 30마리 이상씩 보유하면 병력손실 거의 없이 뭉개버리기가 가능해서 ㅎㅎ 니들이 좋아하는 케르지트 보병도 나온다 물론 존재감 없다
사라니드는 맨 마지막에 싸웠는데 자동전투 돌려서 잘 못봤음 근데 맘루크는 확실히 강하다 거의 스와디아 철기병급 전투력 아니 붙으면 더 쌔다 하지만 영주들 특성상 많이 안들고다녀서 별로 위헙적이진 않지만 가끔 얘네가 돌격해서 기병진 뚫고 보병 궁병진 가면 혼자 4마리는 잡고 뒤진다고 보면 됨
노르드는 붙으면 믹서기 수준으로 강해서 되게 껄끄러운데 필드전은 기병으로 압살 가능한데 투창들이 죄다 철갑탄마냥 꼽히면 몸 다리 어딜 맞든 한방에 골로가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싸우게됨
특히나 엘리트 병종인 에인헤르야인가 그거랑 발키리가 전투력으로만 봤을때 병종 TOP 5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투창이 공성전할때 성위에서 투창 무한탄창으로 던지는데 방패던 뭐건 일단 1라인은 다 대가리에 창꼽힌 상태로 뒤져있다 만약 공성탑을 준비해야한다? 니가 무슨 병종을 끌고가던간에 절반은 뒤진다고 생각해라
모집 방법도 난 좋았다 이건 원래 NE 에 있는거라는데 일반 병종과 귀족/엘리트 병종 구분해놓고 모집할때 명성 소모하는건 펜도르같아서 명성 모으는 보람이 있었음
일반 마을에서는 징집병이 끝이고 6티어까지밖에 못키우는데
노블병종이라고 1티어가 4~5티어 일반 병종만큼 쌘애들이 있다 걔네는 국가에 소속되거나 해서 도시에서 귀족 징집을 해야하고 명성을 두당 5씩 소모함
엘리트 병종은 각 나라 왕들이 수도에 지어놓는 대성당, 상아신전 등등 불가사의를 건축하면 생성 가능한데 플레이어가 독립하면 그 도시 문화권에 따라 지을 수도 있다 엘리트 병종은 내가 도중에 빡쳐서 명성소모 꺼서 명성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으로는 두당 500원으로 각 문화권 최종 최강의 전투원이라 보면 된다
근데 명성 5인가 소모인데 인간적으로 노블 1티어는 너무 잘뒤져서; 애지중지 해야한다
참고로 대학을 지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귀족징집하면 NT1 이라고 노블 1티어 병종만 모아지는데 플레이좀 하다보면 2, 3티어 최종 노블병종 유닛도 그냥 징집 가능하다
그래서 나중가면 굳이 1티어에서 안키우고 바로 2,3티어 귀족 징집해서 백마리 넘게 끌고다니는데 이렇게 되는 순간 나 300 vs 상대 1550 이라는 말도안되는 전투도 난 20마리 이하로 뒤지고 이기기 가능하다 물론 받는피해 100퍼
개꿀인게 이모드는 창을 아래로 찍는 모션이 있다 바컨퀘처럼 창 좋아하는 사람은 희소식이다 그래서 창병류가 상당히 강력하다
2. 경제에 관해
공방을 지을때 무조건 직조장 아니면 수익 나는대로 짓자나 근데 여긴 생각할 필요를 덜 수 있다
직조장은 어느 도시를 가도 500~600원의 주당 수익이 나고 1만원이며 그 다음가는게 와인 압착장인데 이건 어느도시나 400~500 원의 수익으로 5000원이다
초반에 보고서 돈 좀 잘 벌었다 싶으면 직조장을 짓는데 가성비 따지면 난 와인 압착장이라고 본다 5000원 차이인데 벌리는 돈은 100원 이하 차이로 이를 매꾸려면
100원씩 50주일을 벌어야 직조장에 5000원 더 쓴거 커버가 되는데 50주일이면 350일이다 그때되면 공방은 무의미하게된다 어차피 돈은 어디서든 벌리니까
또 사막쪽엔 이상하리만큼 압착장이 효율이 좋아서 650원까지도 나온다 주당수익이
계산해봐라 토너먼트 한번 우승에 2만원 직조장 2개 지을돈인데 주당수익 1000원이다 근데 압착장 지으면 4개 짓는다 진짜 거지동네도 400원 부자동네 600원까지도 벌리는데 400원이라 계산해도 주당 1600원 초반 스노우볼링 갑이라 이거야
그리고 이상하게도 거의 모든 전투가 갑옷이랑 무기 드랍을 유독 많이 하는데 알다싶히 갑옷은 상당히 고가에 되팔 수 있으며 중요한 돈벌이 수단이다
동료 몇명과 플레이어 본인이 상술을 좀 찍어놨다면 적은 페널티로 팔 수 있는데 한번에 전투에 적게 2000원부터 많게는 2만원까지도 벌리는 수준임
나중에 발레온 기사단이나 로독 애들이랑 싸우면 나오는 갑빠들은 방어력이 최상이라 본인이랑 동료 다 입혀주고 남은거 팔면 50만 디나르 진짜 끽해야 100일도 안걸려서 다 모은다
이겜 하면서 돈이 부족하거나 그런건 못느꼈고 애초에 남아도는 돈을 쓸곳도 없음 이건 좀 아쉬운게
앤드컨텐츠쯤 되면 나만해도 80만 디나르에서 벌리기만 계속 벌리고 사용이 안되는 수준임
펜도르는 돈을 계속 쓸곳이 있었는데말야
3. 게임 흐름에 관해
영주들의 이적시장이 전쟁 한 두어번 나면 열리는데 진짜 매일매일 쉴틈없이 이적한다 명예영주마저 왕을 계속 바꿔서
초반에 친밀도작 해놓은 명예영주가 막 다른나라 가있고 그러면 개빡친다; 이적시장의 단점은 어느순간 보면 몇몇 영주는 게임 자체를 이적해서 아예 사라짐
그리고 그런 영주는 다신 찾아볼 수 없게됨...
발레온 군단의 침공은 게임 시작 200~300일쯤 볼 수 있는데
NE 어둠의 군단, 페리스노 잔 왕조 침략처럼 발레온 왕조가 침략해오는거다
잔왕조나 어둠군단처럼 개시발소리 나오는 전투력은 아니지만 나름 합리적으로 강력하고 발레온 플레이트 아머의 방어력은 60이 넘어간다
그리고 머스켓병의 6티어인 저격수도 궁병 최상위 티어인데 총에서 연기 좀 뿜어져나오고 0.5초 뒤면 킬로그에 5명 이상은 기절 아님 사망했다고 뜬다 공격속도도 총치고 빨라서 곤란할정도
창기병은 랜스가 아닌 창을 들고나오는데 스와디아 기사 상위 호환인게 창이 아무래도 랜스보다 데미지는 약해도 하마했을때나 근접전 치룰때 상당히 강력하다
엘리트병종인 발레온 기사랑 암살자는 말이 필요없는 이게임 최강 병종이라 타힘 9 창병기 숙련 260 플레이어가 차징 박아도 가끔 한방에 안뒤진다; 암살자는 활이랑 양손검 쓰는데 기병 차징 이후로 스와디아 철기병 사망, 팔라딘 사망 이런 킬로그의 주범이다 양손검 한두번 찍으면 말탄 상태로 말까지 썰어버리고 활도 존나 강하게쏴서 잘못맞으면 골로감
하지만 너무 사기는 아니라 싸워볼만 하고 그만큼 병력회복을 안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성이나 도시에서 병력을 회복해서 온다 근데 너무 빨리 회복해서 존나 짜증남 포로로 다 들고다녀야 편한데
이모드는 포로 데리고 다니거나 성에 가둬두면 성, 도시 방문할때 포로로 잡힌 영주가 명예 결투를 신청함 거절하면 손해만 보니까 무조건 해야하는데 이기면 명예 오르고 포로 안풀어줘도 되는데 지면 명예 오르거나 명성 까이고 포로는 도주한다 가끔 어떤놈들은 결투 지고 "내가 약한게 아니라 니가 비겁한거다!" 하면서 친밀도 떨어짐 그런놈들은 성향이 개판이니까 얼마든지 떨궈도 상관 없다
근데 발레온 영주들은 일반 영주랑 무장이랑 체력, 스탯이 차원이 달라서 어지간하면 못이긴다 나는 컨트롤 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10번 싸우면 2~3판은 내가 진다 그리고 총독놈은 ㄹㅇ 못잡는다 갑바도 딴딴한데 한두대 스치면 내가 뒤져서
그리고 이적시장 문을 활짝 열어놔서 영주들이 대거 발레온으로 영입되는데 이거도 골치아픈게 개약한 베기어놈이 이름만 발레온 달고나와서 약탈질 하면 성가시다고
그리고 약탈 존나 좋아해서 이집트 메뚜기마냥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모든 마을을 약탈한다 개빡친다 진짜 알람 꺼버리고 싶음
호전성도 존나 쩔어서 맨날 천명 넘게 뭉쳐서 성 도시 다 털어먹는데 개인적으로 나중에 내가 잘커서 발레온이랑 싸울생각 말고 그냥 빠르게 발레온 등장과 동시에 병력 다 끌어다 죠지는걸 추천함
펜도르만 하다가 조미료 덜 친 NEDC 해보니까 펜도르에 절여진 뇌가 좀 정화되는 느낌이다 담백~하다 함 해봐라 추천한다
그리고 내가 질문 올렸던거 방법 찾았는데
1. 성이나 도시 자동징집은 없는데 대신 내가 왕이 되면 군사장관 고용해서 자동징집기능 개방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알아서 자동으로 용병도 고용해다 순찰돌게한다
2. 명예영주 진짜 존나게 영입 안된다 호감도 100찍어봤자야 그 영주가 갖고있는 성이나 도시 점령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왕한테 불만을 품는데 이때 내밑으로 들어오라 하거나 도시 준다고 오라고하면 온다 근데 도시가 가끔 진짜 내가 잘키워놓은 도시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좆까라 하면 된다 영주가 그만한 가치는 없다
명예 영주도 명성 1000 이상 되면 300~500명 군대 끌고다니니까 명성 1000이상 되는 애들을 우선적으로 영입해야한다
근데 그런애들은 왕이 땅을 잘줘서 진짜 꼬시기 힘드니까 잘 판단하셈
그리고 아이미라가 없다 이건 중요하다 진짜로
하지만 아이미라 없는대신 여신 제리나가 있다...전투랑 의술 특화인데 초반 영입 2순위 동료다 동료 결혼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그냥
무기갑옷 많이 떨구는게 아마도 NE 약탈시스템 적용해서 그럴꺼야 끄면 잘 안떠
아 배포자가 끄고 하라는게 그런 뜻이였나 진짜 어쩐지 돈이 초반부터 씹많이 벌리더라
약탈시스템 켜면 노잼되니까 웬만하면 끄고하라고 메모장에 써있던데ㅋㅋ
약탈 스탯 어느정도 찍고 해적한번 잡으면 전리품 값어치가 몇만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