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명예영주한테 배신당하고 동료한테도 통수 맞으면 골치가 아프다!


날 신뢰하는 명예 영주는 없는걸까? 스탯도 아주 훌륭한 그런 영주...


역사적으로 귀족들은 신뢰를 위해 인맥을 넓히고 가문을 세우고


가문사람들끼리 다 해쳐먹는 구도가 있었다


오늘은 그걸 따라해볼거다




오늘도 평화로운 은신처


지하감옥속 창녀의 비명과 회관에서 열리는 축제로 들뜬 오늘


동료와 친밀도를 쌓고 결혼을 하려고 한다


(※전 이미 여자 귀족이랑 결혼했는데요? - 은신처 동료와 결혼은 별개로 은신처에서 결혼한거랑 게임내에서 한거랑 따로따로다 결혼 총 2번 가능하다)




후부키에게 결혼준비를 해달라고 하면 4만 디나르를 소모해서 결혼식을 차릴 수 있다


말걸고 약 하루뒤면 준비 OK




결혼 상대는 에미다


이름부터가 에미 정말 가문계획에 딱 걸맞는 동료다 교활한 성격은 '인간관계학' 책을 선물함으로써 선량하거나 자비롭게 만드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에미의 출신은 평민으로 계획을 위해서라면 귀족 자제 동료랑 결혼해야 자식도 귀족으로 나오는거같지만 난 이미 천통한 상태라 패스




에미는 우리 은신처 지하감옥 F3 출신 범죄자로 무기징역형에 처해져 270만 디나르 가치 매춘부였지만 이름이 마음에 들어 구제해줬다


결혼하고 나면 은신처 안방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말걸면 '오르도!' 라는 선택지가 있다 위 사진에선 이미 SCV 생산중이라 안떴다 오르도! 를 하고나면 동료는 임신을 하게된다


임신을 하면 아이 이름과 성별, 나이를 정할 수 있는데 나이가 큰 지장을 주는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성별 이름은 맘대로 해라



임신한 동료는 약 한달 뒤쯤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데...




짜잔 이렇게 이쁜 딸아이가 태어났다


자식은 낳자마자 원래 선택지에선 천국으로 보내준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짐작했다싶히 이미 천국으로 보내버리고 난 뒤다


왜 굳이 자식한테 손을 대냐? 그 이유는 간단하다


천국으로 보내버리면 경험치와 스탯 + 체력이 오른다 레벨당 1 주는 스탯 포인트라는 한정적인 선택지 안에서 꽁자로 주는 스탯과 체력은 개꿀이다



태어난 아이는 부모의 스탯과 숙련도를 적절하게 나눠받게 되는데




태어난지 하루된 12살난 애새끼 스탯이다 그 올리기 힘든 숙련도도 이미 더 올릴 필요가 없는 300+-


참고로 내가 남아도는 황금총으로 스탯빵 해서 준 영주급 괴물이기 때문에 저렇게 나온걸 수도 있다 스탯 사기적인 동료랑 결혼하는걸 추천한다


민첩은 이속 공속을 늘려주는 개꿀옵션에 매력은 만점...그냥 저대로 영주 만들어도 100명은 굴릴것이다


3레벨인데 기술 점수 13점 저걸 대충 20렙 까지만 찍고 돌만 좀 쥐어줘도 제다이트, 레질란트 이상의 전투+영주형 통료 완성...





아버지... 생각은 간단하지만 좀처럼 꺼내기 힘든 세글자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나니 벌써 안정감이 들고 가문을 세웠다는 느낌이 난다


에미는 은신처에서 마치 개미여왕마냥 메르엠급 동료를 낳는 여자가 됐다 아마 역사 교과서엔 다산의 신이자 신들의 어머니라 불리겠지


명예영주에게 배신을 당하고


모든 국가가 멸망했음에도 1주일 ~ 한달 주기로 잔존새력이 도시나 성중 하나를 랜덤하게 점령해서 다시금 침략해온다


상당한 스트레스지 천통 이후에도 귀찮게 하니


하지만 나와 나의 자식들과 함깨라면 문제없다...



마치 바이킹 전설속 라그나르가 된거같은 기분이야


그들은 라그나르와 그 자식들을 시구르드 라그나르손 이렇게 부른것처럼 우리를 이렇게 부르겠지




'어둠의딸 씨발악당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