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늪이나 물에서 속도 느려지는 정도는 있는데, 그것보단 토양 자체의 특성이 반영되는 방식으로.


진흙밭에서는 제대로 기병 매뉴버가 안된다던지, 숲 지형에서는 기병이 나무에 박아서 (소소하게) 데미지를 입는 방식으로. 아세리의 사막은 실제 십자군들이 겪은 것처럼 일정시간 이상 수원지에 다가가지 않으면 (열+탈수로) 병력이 소모되고.


원래 여진족이 뻘밭이나 산에서도 기병으로 기동이 가능한 변태 말박이(+몽골 아포칼립스 이전엔 해적질도 수준급)라서 존나 성가셨는데, 세력별로 이런 비슷한 특이한 지형에 대한 버프까지 주면 지금처럼 눈퍼먹는 병신이랑 흙퍼먹는 병신소리는 안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