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3 핫픽스 관련된 글에서 그런 내용이 보여서.

난 너무나도 당연한 상관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자수성가 루트 탈 때 고작 100여명의 병력으로 성을 점령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 주변 마을을 털어서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고

수비군 200 남짓의 성 포위해서 식량이 소진되어서 수비대가 굶어죽는 걸 기다리는 방식을 택했고


포위를 시작하고 나서야, 아 시발 케밥새끼들이 이걸 구현을 해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확인해보니 이게 실제로 먹히는 거임.

아, 얘네들이 그래도 이런 부분은 생각을 해두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함.


당시 해당 국가는 다른 국가와 전쟁 중이어서, 나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었고

덕분에 게임시간 3주 정도를 포위한 채로 기다린 결과 첫 성을 얻는 데 성공함.

그 뒤로도 몇 번 정도는 같은 방법으로 공성에 성공함.


그 과정에서 싸운 애들을 죄다 처형해서 그런지 휘하 클랜을 영입하는데 실패했고,

그래서 더 이상의 확장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새 지구를 파긴 했지만

대륙 1/3을 점령하는 동안 딱히 나한테 식량이 문제가 된 적은 없는데


그게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상한 개념인가?


그럼 공성전은 무조건 병신같은 공성차 공성탑 밀고가서 인력 갈아넣는 방법밖에 없어야 한다는 건가?


나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