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는 스토리와 인게임 분위기 자체가 때가 있음
스토리 명작 고전 게임이 부흥기에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 플레이 해봐도 큰 감흥을 느끼기 어려운 것과 같다
왜냐하면 스토리 위주 게임은 게임성이 확장성이 낮아서 재플레이 자체가 무의미한게 많음
영화 처럼 딱 반짝 하고 가라 앉는거지 그만큼 게임적으로는 완성되어있는 상태다
그럼 마블 같은 샌드박스는...?
마블 오리지널에서 워밴드가 나오고 펜도르까지 출시한지 몇년만에 빛을 봤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샌드박스 게임이 시간에 의해서 얼마나 더 확장 될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1GB도 안하고 500메가? 정도의 부부가 만든 인디겜이었음
걍 스타듀밸리 생각하면 됨
하지만 대체할 수 없는 게임성과 훌륭한 뼈대에 모더들이 살을 붙여왔고
메이저 게임이 되어서 지금까지 왔다
이런 마블이 가장 빛을 본건 오히려 최근임
근 3년 이내로 대형 인터넷 방송인들도 붙고 해서 일반인 유저들에게 알려져서 유입 많아짐
출시한지 10년 가까이나 되서야 그 정도 완성도가 된거임
장담컨데...
지금 얼엑때 플레이 타임 너무 뽑은 애들은
나중에 대형 모드 나와도 좆도 감흥 없다
게임도 첫 인상이 존나 중요하고
모드가 나와봤자 이미 시스템적 근간을 너무 파악해버려서
결국 그게 그거라 큰 재미가 없음
파악할 시스탬도 안나왔는데 해봤자 얼마나 하겠냐
뼈대는 이미 다 나온거나 다름 없음 여기서 설마 더 고차원적으로 바뀔거 같냐
영지관리/정책/외교/클랜 세부 사항은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당초 계획대로 한다면 나오겠지
그게 나와봤자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깊이 있는 컨텐츠가 아님
나와야 알지
근간이 액션이기 때문에 크킹처럼 정치적으로 깊게 못파고든다
정치적으로 깊이 파고든다는것보단 얼마나 시스탬을 서로 엮을지가 궁금하다
원래 딱 이정도 시스템 겜인데 나중에 기대에 못미쳤다고 욕하지나 말길
현재 60시간 게임 했는데 아직도 처맞고 다님. 다른 게임이면 60시간이면 엔딩을 봤을텐데
모 마블 자주 하는 스트리머 하나는 내가 본것만 6년 넘게 했는데도 전투에 기본기가 없음
그럼 스카이림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스카이림은 샌드박스라기보단 오픈월드라고 정의되는게 맞지. 유원지격으로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고 다만 모드를 여럿 설치하면 정의하는 샌드박스에 맞게 변화할 요소가 많음. 폴4는 하우징이나 무기 조립 시스템에 있어서는 샌박이라 볼만할 요소가 있긴함.
샌드박스에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rpg게임은 마인크래프트가 확실히 샌박형 게임이라 할만할듯
스카이림은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만족스러울 정도로 나오고 모더들이 달라붙어서 골드덕이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