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도르로 입문해서


룬무기 트리 탄 애들은 전투 기본기 왠만하면 거의 다 없음



바닐라로 시작해서 천천히 놀았으면


극초반에 오 랜차 존나 재밌네 하다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말 컨트롤이랑 창 쓰는 법이 늘게 되고


이게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기본기가 탄탄히 다져지는데



펜도르가 다 좋은데 문제점이


초보가 하기엔 초보가 컨트롤 익힐 잡몹이 부족하다는거


고인물 입장에선 좆도 아니더라도


뉴비가 허우적허우적 거리는거 오냐오냐 받아주면서


컨트롤 다질 몹이 있어야되는데 펜도르는 그게 없음


물론 있긴해도 뉴비가 그게 뭔지 어디있는지 알 방법이 없다


배너로드 약탈자 같은 몹이 없다는거



결국 마상 전투의 컨트롤이 어려워도 마블의 근간이고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데


펜도르는 룬무기라는 도피처가 있지....


컨트롤 좆도 안되는 애 하나가


룬 무기 얻는 순간 사파이어 양손검들고 수성전 같은데서


혼자 몇백을 썰어버림 ... 그 뽕맛을 못잊는거지


펜도르에서도 이런 애들은 마상에서 싸우다가 몇번 허우적 거리고 짜증나니까


말에서 내려서 양손검 다시 존나 휘두를려고 함



습관이 이렇게 박힌 애들은 심지어 배너로드 와서도


룬무기를 못잊어서 전투를 어떻게 잘해볼 동기 자체가 잘안생김


디씨 오래한 애들이 인간관계 씹창나는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