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용이야 예습해서 알고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빙기 하류라는게 빙기시대의 하류인지 후빙기시대의 하류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후빙기 시대의 하류라고 이해해서 물었더니 선생님이 빙기 시대의 하류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제 생각은 그 것이 후빙기 시대의 하류만 된다는 것입니다.
어짜피 하류에서는 유속이 느려져 퇴적물이 쌓일 수 밖에 없는데
침식 기준면이 내려가면 위에서 깎여오는게 늘어만 나서
빙기 기준 하류에서는 오히려 퇴적이 더 늘어나야 정상이라고 사고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생각을 말했더니 선생님께서는
하류에 쌓인 것들은 나중에 어짜피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다.??
고로 빙기기준 하류에는 빙기에 침식이 활발하다??? <위의 문장과 연결해서 생각이 안되네요 ㅠㅠ>
감입곡류가 발달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 후빙기 하류도 그렇게 본다면;; 결국 후빙기 하류도 후빙기에
침식발달이 되어야 정상이 아닙니까 ㄱ-<선생님의 서술에 따르면>
친구에게 물어봤지만 미안하게 되었구요 ㅋ
사실 이거야 이미 그냥 외워놔서 시험문제는 맞추겠습니다만
지덕을 시작한 이상 의문점을 가지고 넘어가기는 힘들어졌네요
응? 전 왜 선생님 말이 맞는거같죠? 빙기때는 침식기준면이 낮아지니깐 후빙기때의 하류가 빙기때는 마치 상류와 같은 부분이 되어서 침식이 활발해진다는 말씀이신거같아요 아마 그리고 빙기때는 침식기준면이 내려간다고 해도 침식이 활발하지가 않죠 (한대지방보다 열대지방이 침식이 활발한 이유와 같은 맥락에서) 오히려 후빙기때 비도 훨씬 많이내리고 기온도 올라가고 해서(풍화작용이 활발해짐) 상류에서는 침식이 활발하고 하류에서는 퇴적이 활발하답니다. 물론 후빙기때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식생이 풍부해져서 침식을 줄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무슨말하는지 아시죠? 지리 잘하니깐 이해하실거라 믿고 렌즈좀 빼고 올게요 ㅠㅠ 추가질문 달아주세요~ 그나저나 예습까지 하는 학생이라니 ㅜㅜ 우왕ㅋ굳ㅋ
아 그리고 반란<?>적 생각을 하는 저에게 답변을 달아줘서 고맙다는 ㅋ
그래요, 빙기때의 후빙기 하류가 침식이 더 활발해 진다는 것은 이과도 아니고 해서 불확실한 추측이었죠; 화학반응은 고온일 때 잘 일어나니 후빙기에 화학적 풍화는 잘 일어나겠죠; 그런데 저의 본래적 질문은 빙기때 하류는 침식이 강하다는 명제에서 빙기의 하천하류는 끝에서 유속이 줄기 때문에 퇴적이 될 것인데 후빙기 하류도 결국은 하류에 퇴적인데 어떻게 한쪽은 침식이고 한쪽은 퇴적이 되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