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I. 갯벌이란? - 개관
II. 한국의 갯벌
1. 한국의 갯벌
2. 한국의 갯벌 현황
II. 세계의 갯벌분포
1.유럽의 갯벌 현황
2. 아메리카의 갯벌 현황
3. 아시아/오세아니아의 갯벌 현황
별첨. 세계 5대 갯벌
I. 갯벌이란? - 1. 개관
갯벌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알고있을까? 모두가 아는 것은 ‘갯벌은 입자가 작은 펄과 모래 알갱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만들어 지는 모습은 장구한 세월에 걸친 것이고, 실제의 모습은 비밀에 쌓여있다.
갯벌의 사전적 의미는 ‘고조시에는 잠기고 저조시에는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 을 말한다. 즉 갯벌이란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흙들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하는 것이다.
II. 한국의 갯벌 분포 - 1. 한국의 갯벌
| 갯벌은 지구상에 있는 어떤 생태계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독특한 생태환경이다. 만조 때 바닷물에 잠기고 간조 때 육지처럼 드러나면서 바다 속 해저가 하루에 두 번씩 육지가 되는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자연경관이다. 갯벌이 잘 발달하기 위해서는 첫째, 조수갓만의 차(이하 조차)가 커야한다. 둘째, 얇은 바다에 평탄한 바닥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강을 통해 바다로 퇴적물이 공급되어야 한다. 이상의 조건이 가장 잘 갖추어진 한국의 갯벌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생태계로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
한국의 갯벌은 약 5,000년 전부터 한반도에서 공급된 퇴적물과 해수면 상승, 조류와 파도 등의 물리적 요소와 리아스식 지형이 평형을 이루어온 결과이다. 평균 3~9m의 조차를 보이며, 평균수심은 55m(최대수심 약 90m)로 매우 평평하고 얕은 지형에 주변 내륙의 큰 강으로부터 많은 퇴적물을 공급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경사도가 매우 완만하여 넓은 갯벌의 형성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러한 형성역사로 볼 때 한국의 갯벌은 5,000년의 역사를 살아온 한국인의 숨결과 몸속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어가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의 종수는 규조류를 포함하여 식물 164종, 동물 687종으로 총 851종이 분포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물새 중 47%가 한국의 갯벌을 주요 서식지로 이용하고 있다. 남한과 북한을 합친 한반도의 갯벌은 약 5,220㎢(남한 2,550㎢, 북한 2,670㎢)로 생태계의 우수성을 놓고 본다면 단연 으뜸이다.
2. 한국의 갯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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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별로는 아래 그림과 같이 경기도와 인천이 36%, 충남 14%, 전북 5%, 전남 40%, 경남과 부산, 제주 5%로 경기와 인천 그리고 전남 지방이 우리나라 갯벌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
| 한강은 하류에서 임진강, 예성강과 합쳐져 서해로 나아간다. 한강 하구 일대에는 조석간만의 차가 최고 9m이상으로 크고 드넓은 갯벌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화도, 영종도, 시화호 주변의 갯벌은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갈매기, 장다리물떼새 등 희귀조류들이 이 갯벌을 찾는다. 한강하구 갯벌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비교적 보전이 잘 되어 있다. 황해도 남단갯벌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하구 갯벌 가운데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된다. 영종도, 삼목도, 용유도 사이에 놓여 있었던 갯벌은 인천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매립으로 사라져 버렸으며, 김포 갯벌은 쓰레기 매립장으로 조성되어 이미 매립되어 버렸다. 인천 중심부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인천 송도 (또는 척전) 갯벌과 인천 남쪽에는 시흥 갯벌, 시화 갯벌, 화옹지구 갯벌, 남양 갯벌 등이 있다. 시흥 갯벌 등 여러 갯벌에는 아직 염전 또는 폐염전이 남아있으며, 특히 시흥갯벌은 염생식물과 염전이 갯벌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나타내는 곳으로 이름 나있다. 현재 인천시는 이 주변 갯벌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천의 송도 갯벌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조개류가 가장 많이 생산되던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이제는 신도시 개발을 위한 매립이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던 주요 조개류는 동죽, 백합, 가무락조개, 맛 등 이었다. |
| 아산만의 갯벌들은 70년대 중반에 완공된 아산방조제와 삽교방조제로 막혀져 지금은 농토나 산업단지 개발용지로 전환되었다. 대호 · 석문단지가 들어 선 갯벌도 아산만 갯벌의 일부였으며, 서산 간척지 A, B지구가 속한 곳도 천수만 안쪽의 전형적인 내만 갯벌이었다. 그리고 태안화력발전소 배후부지로 매립되었던 이원 갯벌도 작지만 내만 갯벌이라 할 수 있다. 금강하구에 위치한 장항과 서천 주변 갯벌은 내만이 아닌곳에 위치한 대형 모래 갯벌이지만 현재 간척 · 매립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갯벌은 70년대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되었고, 지난 십년 동안에만 충청남도 내의 갯벌 중에 약 40%가 사라졌다. 이제는 가로림만 갯벌이 거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대형 내만 갯벌이라고 할 수 있다. |
| 특히 만경강과 동진강의 하구와 고군산군도를 연결하여 새만금지구라고 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건설하는 간척사업이 199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조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를 들이는 거대한 사업이지만, 훌륭한 생물자원 보고를 훼손하고 수질을 악화시키는 등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전형적인 하구생태계가 있는 곳으로서 하구 내의 다양한 서식지를 따라 색다른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조개류, 어류, 철새, 해변식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을 조성하는 곳이다. 특히 백합은 이 하구의 가장 유명한 수산물이며, 이런 종들은 독특한 환경 특성을 가진 하구 갯벌에서 주로 생산된다. 그밖에 바지락으로 유명한 내만 갯벌로 곰소만 갯벌 등이 있다. |
| 서해안의 영광군, 무안군, 신안군에 전남의 80%에 가까운 갯벌들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섬들이 많은 다도해를 끼고 있는 신안군이 가장 넓은 갯벌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신안군에 소속된 도서지역에도 넓은 갯벌들이 있음을 뜻한다. 복잡한 해안선과 육지 그리고 인접한 여러 섬들이 내만의 특성을 형성하여 펄갯벌이 많고, 갯지렁이류가 많이 서식한다. 영산강 하구 주변의 여러 갯벌들은 1982년부터 간척을 시작하여 전 지역을 간척할 예정이었으나 최근에 농림부에서 영산강 Ⅳ지구의 개발사업 포기를 발표하였다. 전라남도에는 상대적으로 개발의 손길이 덜 미친 자연갯벌들이 아직 남아있다. 또한 순천만 갯벌은 자연 갈대군락과 멸종위기의 철새 도래지로 보호가 요망되는 곳이다. 고흥반도의 득량만과 여자만에도 비교적 넓은 갯벌이 있었으며, 여천군의 갯벌은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 개발에 의한 간척 · 매립으로 많이 소실되었고, 여천국가산업단지 및 율촌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갯벌이 상실되고 있다. 그리고 영광지역, 완도지역, 득량만지역, 여자만지역, 가막만지역은 수산자원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 비교적 해안의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중규모의 만들이 형성되어 있어 소규모의 갯벌들이 산재되어 있다. 즉 사천만, 진동만, 고성만 갯벌 등은 생산성이 높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맛좋은 수산물이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곳이다. 낙동강 하구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며 하구로는 유일하게 겨울 철새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
출처 - http://www.tidalflat.go.kr
내가1빠인거같군...수고많삼.ㅋ
빨라지는 스크롤.... 미안해요 ㅠㅠ 나중에 읽을게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