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설명하는 글을 써 본적이 없어서 글이 조금 서툰거는 이해해 주시고
권혁재 샘의 지형학 책 읽은 후, 머리에서 나오는데로 적은 거라 글이 조금 서툰것도 이해해 주시고
김지리님이 올려주신 그림을 기초로 설명하겠삼.
글고 일단 반말로 쓴거는 이해해 주삼.. 고딩을 대상으로 쓴거임....
일단 왼쪽 그림
포드졸화 작용인데, 우선 포드졸의 기후특성(비교적 습윤, 냉량)은 알테고, 타이가지대(침엽수림)이라는 것도 알테고, 식생은 비교적 풍부하게 자라는데, 날이 추우니까 분해는 덜 되지. 즉 나무들 이파리들이 땅에 떨어지는데 그게 썩어야 하는데, 날도 춥고 하니 박테리아미생물) 활동이 제약을 받아서 분해가 느리지. 근데 완전 분해가 안된다는 거는 아니고 잘 안된다는 거고. 그럼 표층에 유기물층(유식한 말로 부식(humus)층)이 발달하고, 그러면 유기물은 보통 유기산의 형태로 산성물질을 생성하니까 여기를 통과하는 물(보통 강수)은 당연 산성이고 이 물이, 염기(base, 염기성과는 약간 다름. 보통 염기라 하면 Na, Ca, K 등등의 것들)를 이동시키고, 산화물(보통 Al과 Fe 산화물)을 같이 이동시키고(Al과 Fe는 중성보다 산성, 염기성에서 이동이 잘됨), 미립의 점토들도 이동시키고... 이걸 용탈이라고 하고....
그럼 이 놈들이 계속 이동만 하냐? 그건 아니고, B라고 표현되어 있는 곳에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고 모이게 되지. 이를 집적층이라고 하고. 이때 염기들은 화학적으로 녹는 거기 때문에 지하수를 따라서 계속 이동하여.. 따라서 집적층에는 산화물이나 점토만 집적.
그래서 상부층(유기물이 있는 완전 상부말고 이보다는 약간 하부)에는 산화물이 제거되니 회백색(주로 규산염만 집적)을 띠는 표백층이 발달하고.
오른쪽 그림
라테라이트화 작용인데, 이 지역은 조낸 많은 비, 조낸 높은 온도, 조낸 울창한 숲이 특징이고... 그럼 나무 이파리들이 땅에 많이 떨어지지만(유기물 공급 많음), 높은 온도로 인해 박테리아 활동이 활발하여 조낸 분해.... 그래서 포드졸에 비해 약간 중성일테고... 그럼 중성이라 산화물(철, 알루미늄)은 잘 이동 몬시키고 규산염(SiO2를 기본으로 이루어진 애들. 애네들은 중성에서 이동이 잘 됨)은 이동시키고, 앞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이동시키다가 몬 시키는 애들은 집적되고.. 이동하는 애들은 계속 이동해서 지하수 따라 배출~
산화물만 남으니 토양은 보통 적색을 띠고....
라테라이트토가 산성이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같은데, 보통 SiO2는 산성인데 애네들이 표층에는 거의 없으니 중성~알칼리가 맞을거 같음. 근데 이거는 이론적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강수량이 많은 동네는 대부분 산성토양임.
우선 강수량이 많으면, 강수자체도 어느 정도 산성인데가, 물에 잘 녹는 염기(Na, Ca, K.. 애네들은 OH- 이온과 반응하여, 알칼리를 띰)들이 빠르게 없어짐. 그래서 보통 산성토양이 만들어짐. 하지만 이도 이론적이고, 토양의 산도는 맨날맨날 조낸 많은 변수에 의해 변함.
이상...조낸 긴 글 읽어줘서 고맙삼...
글에 대한 딴지는 환영하나
악플은...... ... 알아서 하삼..
세줄 요약
1. 이보다 더 깊이
2. 따지는 것도
3. 지리임.....
포드졸에서 유기물이 왜 유기산의 형태로 산성물질을 생성하나요?
와 설명 감사, 감사. 재미있는거 알게 됐네.
모든 유기물은 유기산(organic acid)을 방출함.
캬~ 잘읽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