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제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시즌이 왔는데요
수능갤이나 수갤러스 모두 가봤지만....
막장갤化되어... 영양가가 없다고 깨달은바...
이곳에서 질문하게 됩니다
과연 지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자연지리보단 인문지리)
응용할수 있는 학과,분야는 어떤게 있을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경영이라던가(경영도 잡학이라는 소리를 들은것 같구요...)
국제무역에... 접목이 가능 할런지...
지리학을 꿈궈 봤으나... 올림피아드때 뼈저리게 깨닳은바가 크고...
경영,무역학을 잘하는데 지리학에도 식견이 있다면 메리트가 될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
앞으로도 국제간의 물류이동량은 계속 증가할테고...
아 아무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진짜 다른 유저들에게 욕먹을꺼 각오하고 얘기하는건데, 진짜 잘생각했다 백번 천번... 진짜로 이얘기하면 욕먹겠지만 정말 인간이라는게 하나의 능력치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라서 적어도 3개 많으면 수십가지의 자기 재능이 있는건데 우리나라에서 비전이 거의 없다고 보는 지리쪽을 선택하는건 정말... 게다가 남자라면 더더욱... 솔직히 나는 지리 정말 좋아하지만, 다들 알겠지만 진짜 좋아하는데 좀 많이 후회되.. 좋아하는 학문이긴 하지만 좋아하는데서 그칠껄, 지금 지리선생님 되고싶지만 너무 되기 힘들어서 (그마음을 가지고 열심히하란얘기 하지말아죠 ㅠㅠ 현실을 알잖아 우리모두...) 포기하고싶어지고 용기안생겨, 그리고 내가 다른 분야에도 흥미가있구나, 재능이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 어쨌든 잘생각했어
경영도 좋지만 지리 조금 더 접목하고 싶으면 무역이 더 좋을거 같아!
횽생각은 이렇다. 내주변에도 레캬와 비슷한 사례가 있지. 나보다 선배고 물론 지리를 전공했고, 그 선배의 관심사는 \'물류, 다국적기업, 무역\'이었어. 그것으로 석사도 준비했었지. 지금은 잠시 보류한 상태지만... 다국적기업에 취직해서 시기를 노리고 있는 것 같아. 레캬한테 하고픈말은... 경영도하고 무역도 하고 지리도 해. 까지꺼... 너가 하고픈 거, 잘 할 수 있겠는 거, 가슴이 뛰는 거를 선택했으면 좋겠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길도 여기서 살짝 덧 붙이고...) 그렇게 선택한 것이 경영이고 무역이고 지리라면 이 3가지를 같이 했으면 좋겠어. 꼭! 복수전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냐. 학문이라는 것이 꼭 지리학과 가야지 지리를 배우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
횽은 지리를 전공하지만 지리를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나보다, 내가 아는 지리전공자보다, 지리학자보다 더 뛰어난 지리인을 많이 봤어.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다른 것을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면...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세계에서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꺼라 믿어. 점점 학문의 경계도 사라지고 있어... 몬말인지 알지? 내가 잘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맘은 전달 되었을꺼라 믿음.
나도 학창시절 지리를 어느누구보다 좋아한다고 생각했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지리를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른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함. 한가지 확실한건 지리만으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그렇다고 지리를 전공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고, 지리를 전공하더라도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지길..
지리엘프녀,2121,펠릭스호세// 아... 정말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어찌 할런지.. 일단 재능은 크게 없다는걸 올림피아드때 느꼇기때문에... 대회에 감사하고 있고... 아... 아무튼 공부를 열심히 해야죠 ㅋㅋ
레이캬비크얌... 올림피아드 너무 신경쓰지마.. 나는 고등학교때 올림피아드 있는지도 몰랐고 나가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지리에 항상 자신감있었어! 올림피아드라는게 꼭 지리재능과 동일시 되는건 아니니깐 너무 낙담하지는 말구!!!
레이캬비크야..멜주소좀보내주삼...pcus96@hanmail.net 로~
횽님 께서는 왜그러십니까??
지올문제... 내가 좀 아는데... 쓰레기야. 그게 난 지리인지도 잘 모르겠고... 걍 넘겨버려. 그건ㅎ
레캬횽, 난 고등학교 때 지올 예선탈락했뜸ㅋㅋㅋㅋㅋ 그거랑 대학와서 공부하는 지리학이랑 별 상관없는 듯해
교수님 친구가 회사 인사과에 있는데,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열정\' 이래. \'열정\'이 있는 사람은 열심히 할테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잘 하니까, 소질이라는 건 만드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횽이 \'열정\'만 가지고 있으면 어떤 전공을 선택하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