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갔다온지 좀 됬지만 이제서야;
원래 이번답사는 해외답사(일본)였는데 신종플루 크리로 취소되고
대신 백령도 쪽으로 가게되었는데
근데 예상한것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음.

1.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한그릇 먹고 차이나타운 둘러보다 자유공원 올라갔다왔는데
차이나타운은 빛 좋은 개살구격인 관광지라는 것을 알수 있는 사진 한장 찍어봤음.


2. 인천 송도신도시
신도시 한복판에 있는 갯벌타워에 올라가서 찍은 송도신도시 전경
북서쪽으로 바라본 사진인데 이쪽은 개발이 많이 된 쪽이고 아직 허허벌판이거나 간척도 진행중인 곳이 많음
멀리 개통을 눈앞에둔 인천대교도 보임..

3. 인천항 갑문식 독(dock)
갑문을 통과하고 있는 배가 보임
인천내항에만 이런 시설이 있는데, 박정희때 인천항의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함
단점은 배가 오가는 시간이 오래걸림. 하지만 부잔교에 비해 대량의 하역물을 처리하기 좋기에 아직도 사용중.
외항은 각자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4. 백령도 용기포항
백령도 쾌속선이 처음으로 닿는 포구.
당시 썰물때라서 어선들이 갯벌위에 있음

5. 백령도 사곶해빈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한 사곶해빈.
규암이 풍화되어 퇴적된 모래갯벌인데 물을 머금으면 단단해져 비행기나 차가 지나가도 푹푹 파이지 않음.
당연히 갯벌이므로 밀물때면 잠김.. 중간에 갯골처럼 보이는 물길도 보임.

6. 백령도 두무진
두무진 유람선에서 본 풍경인데, 정말 장관임..
수평 퇴적층에 형성된 해식애, 시스택, 시아치 등등..


7. 백령도 두무진
역시 두무진. 육지에서 본 풍경..
 
8. 백령도 심청각
이 앞바다가 인당수라고 하는데 뭐 그냥 설화..
멀리 보이는 땅이 북한땅임.. 황해도 장산곶

9. 백령도 간척지
1995년에 백령도에 대규모 간척지를 개발했음. 근데 준공허가가 안나서 아직 농경지로 개발못하고 있다고..
백령도는 이 간척지로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고 함
생각했던 것보다 섬도 크고, 실제로 섬주민의 반이상이 어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함

10. 백령도 콩돌해안
풍화에 강한 규암이 콩돌형태로 퇴적되어 계단모양을 하고 있음..
관광객의 수가 적어서 그런지 예전에 본 완도 구계등보다 범의 계단 형태가 그나마 잘 남아있는듯했음
여기서 해병대 병사들의 제초작업하는 애들도 만남; 섬의 잡일을 도맏고 있는듯.
실제로 이 섬에 있는 약 만명의 인구 중에 4000명 이상이 군인이라고 함.. 해병대가 다수, 육해공 조금씩

11. 대청도 옥죽동 해안사구
완전 사막이었음.
멀리 해안가의 사빈에서 불어온 모래가 뒷산의 중턱 몇십미터의 높이까지 쌓임.
매년 겨울에 북서계절풍이 불면 산 뒤쪽으로 많이 쌓이고 여름이 되면 흘러내린다고
근데 주민들의 민원으로 사구 중간에 소나무숲을 쌓아서 해안과 연결을 끊어버려, 예전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기 참 힘든듯...

12. 대청도 농여해안
대표적인 모래갯벌. 매일 정기적인 조수가 만들어놓은 연흔이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