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어쩌다가 테라로사로 소개되고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게 되었을까요?
오늘 EBS 파이널 풀다가 ‘충북 단양과 한반도 남부지역에는 적색의 성대토양이 분포하고 있다.( 물론 오답) ’라는
선지가 나와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또다른 정보를 찾아보니 다른 논문에서도 카르스트의 토양을 철성분이 많이 함유된 ‘적색토’라 소개하고 있지
테라로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 느낌은 예전 스펀지에서 혀의 맛지도에 대한 그 기분과 비슷하네요.
짤이 없음 알바님 지우지 마센 ;;
어떤 경위로 그렇게 알게 되셨는지 궁급합니다~ 참고하신 문헌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왜 테라로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테라로사의 정의, 그리고 실제 토양의 기반암과 성분을 보면 맞다고 보여지는데요. 참고하신 자료나 논문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도의 삼척·영월·대화·평창 지역과 충청북도의 단양, 경상북도 문경 지방의 석회암 분포 지역 카르스트지형 위에 발달하고 있는 적색 및 적갈색의 세립질 적색토 역시 위에서 말한 적색토화작용을 받아서 형성된 고적색토이다.
현재 이들 적색토를 지중해의 생물·기후 지역에서 발달하고 있는 테라로사와 동일한 토양으로 부르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잘못된 것이다.
첫째로 우리 나라 석회암 지대의 토양이 인접한 화강암 지역의 적색토와 지리적 분포상 별차이 없이 연속되어 있고, 형태적 성질 및 물리·화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없다는 점과, 둘째로 우리 나라의 석회암 지대가 지중해 지역의 생물·기후 상태와 전혀 다르며, 셋째로 본래 지중해지역의 테라로사를 생성시킨 모재가 석회암에만 국한되지 않고 화산암·뢰스(loess)·해저퇴적물 등 다양하다.
첫째로 우리 나라 석회암 지대의 토양이 인접한 화강암 지역의 적색토와 지리적 분포상 별차이 없이 연속되어 있고, 형태적 성질 및 물리·화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없다는 점과, 둘째로 우리 나라의 석회암 지대가 지중해 지역의 생물·기후 상태와 전혀 다르며, 셋째로 본래 지중해지역의 테라로사를 생성시킨 모재가 석회암에만 국한되지 않고 화산암·뢰스(loess)·해저퇴적물 등 다양하다. - 출저 한국문화대백과
찾다보니 카르스트 지형에 관한 괜찮은 글이 있어 링크 걸어 봄니다.
http://www.kosu.or.kr/kosu/geography.php
논문연구가 된 것인가요..? 관련논문 있다면 제목 부탁드립니다,
ebs파이널의 그 보기는 \'성대토양\'이란 말이 틀린거 같네요.. 테라로사는 \'간대토양\'이죠.. 대신 이 문제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테라로사라는 용어를 일부러 안쓴거 같네요.... 링크에 글처럼 한반도의 석회암지대에 분포하는 적색토가 테라로사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지만 (권혁재 지형학책에도 전 충북대 강영복교수님의 논문이 인용되어있죠) 아직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오랫동안 믿어져온 정설을 반론이 나왔다고해서 교과서를 바로 바꿔버러지는 않죠.. 요즘 학계에서 많이 연구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성대- 기후 / 간대- 암석에 따른 맞죠?? 음음
성대 - 기후와 식생의 영향으로 결정되어진 토양 // 간대 - 모암 즉, 기반암의 영향으로 결정되어진 토양
아, 고딩으로서 혼란이 많네요.. 테라로사가 아니라니.. 그럼 적색토님 / 뢰스도 테라로사가 될 수 있으면, 성대토양도 테라로사가 될 수 있는거에요? 뢰스가 황토니까.. 예전에 열대기후에 있었던 한반도가 다시 중위도로 올라와서 그게 황토가 되었다던데... ;;;???
테라로사도 어떤 면에서 보면 성대토양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 테라로사는 비가 많이 내리는 다우지역에 형성된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테라로사아닙니다. 논문을통해 이미 확인된바. 적색토라고 부르시면됩니다.